거시누크의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임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4월 5일 |
그리고 거든 정운께서 포털 댓글에서까지 인기를 끌고 계심. 컬트적인 인기인가. [클래식 리그] 울산:광주=2:0 울산 전반 15분 정준연 GAR L자책골 (득점:정준연, ) 울산 후반 8분 이명재 PAL ∩ 김신욱 GAL H-ST-G (득점:김신욱, 도움:이명재) - 수비는 점프하지만 시누크는 점프하지 않음. 그냥 가볍게 헤딩할 뿐. - 정준연이 자책골 두 번 째 기록이라는데 사실 인천전 그건 그냥 케빈 골이나 다름 없었으니 이게 진짜 자책골 같어. - 여하튼 시누크의 위엄에 놀라서 공을 걷어내지 못한 그 친구가 불쌍하다고 하기에는 다음주에 울산 상대해야 하는 대전이 더 불쌍. - 시누크를 막아줄 옛 친구들도 다 떠나갔고. 창훈이도 이적했고 웅희도 이적했고 그 때 김영빈하고
선발로 나온 경기마다 퇴장 당하다니...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4월 28일 |
골 장면들도 재밌긴 했는데, 한 명은 버티더니 두 명이 퇴장 당하자 대구 선수들이 힘겨워하더니 결국 대량 실점을 하더군. 정치인은 또 퇴장 당했다. 그리고 주저 앉아서 말 그대로 목놓아 울다가 셔츠와 두 손으로 얼굴 가리고 울면서 퇴장. 97년생이더라고. 그래서 그런지 다들 불쌍하게 봐줌. 얼굴도 어린티가 나고. 대구 팬들은 마냥 불쌍하게 볼 수 없었겠지만 얼굴도 애기고 귀여운 편이라... 게다가 너무 불쌍하게 울잖아. 그야말로 몇 년만에 겨우 출전하고 있는데 또 퇴장이니 울만도 하지 싶기도 하고. [우리가 안 사는 빠듯한 1부리그] 대구:제주=1:4 15' 대구 - 30.김진혁 퇴장 16' 제주 - 11.호벨손 득점 (PK) 23' 대구 - 15.임재혁 득점 36' 대구 -
최소 실점팀과 요즘 주춤한 팀.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9월 14일 |
우리팀이 챌린지 리그 막판에 부상으로 좀 엉켰던 게 기억난다. 상주 상무도 비슷한 느낌. 서울 이랜드는 처음에는 잘 나가는 듯 했는데 요즘은 주민규가 읽히기라도 한 건지 좀 저조해짐. 오늘 상대인 경남은 비록 아래에서 2위지만 최소 실점팀이다. 작년에는 광주가 최소 실점이었고 승격도 함. 아니 우리가 최소 실점이었나. 기억이 안 나네. 기록에 따르면 광주가 최소 실점인데 이거 플옵 포함 기록일 건데도 그렇단 말이지? 우와. 올해는 이상하게 고양하이가 실점이 와장창 많더라. 벌써 작년 최고 실점 팀인 충주의 57을 넘어섰어. 팀이 하나 늘었으니 정규는 36 라운드가 아니라 더 많지 싶은데. 올해도 네 번씩 돌리나? 일정표를 보니 대강 41? 42? 여하튼 11월 22이 종료. 그 경기는 역시
경찰청 축구단 합격자 명단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1월 27일 |
주원아 합격해서 다행이구나. 이범수는 설마 다른 입대법을 알아보는 건가? 이름은 기사 종합해서 찍은 거라 틀릴 가능성도 있다. 두 개 다 합격한 김호남은 내가 맞게 찍은 건가? 일단 기사에 두 개 다 합격한 친구가 있다는 건 보긴 했는데 누군지 기억이 안 나네. 박주원은 팬 블로그에서 봤고. 허범산은 강원 승격기사에서 나옴. 내가 모르는 저 물음표는 누가 알려주면 고맙겠다. 개인정보라 가린 거겠지만. 김호남이 1부 가려고 상무 간다고 가정하면 누구 하나 더 들어갈 수 있네. 근데 김호남이 맞나?? 우리 주원이ㅠ.ㅠ 주원이가 적이라니. 주원아ㅠ.ㅠ 귀여운 우리 주원인데. 조진호 감독에게 어필하려는 모습도 귀여웠는데. 다치지 말고 군생활 잘하고 군화 거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