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3 - 이야기를 꽤 많이 보강한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1일 |
![쿵푸팬더3 - 이야기를 꽤 많이 보강한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6/02/01/d0014374_5689e4d82abfb.jpg)
이 작품 역시 봐야 하는가에 관한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2편이 그렇게 재미있게 다가온 작품이 아니라서 말이죠. 1편의 매력을 못 따라가는 속편 문제로 인해 이번 작품이 아무래도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그래도 시리즈를 어느 정도 봤으니 이번 작품 역시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아무래도 전편에서 데인 부분이 있어서 좀 잘 해 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보게 된 데이는 역시자 1편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에 1편은 그냥 그렇게 다가오는, 약간은 뻔한 구조의 작품이기는 했습니다만, 이 뻔한 면을 가지고 관객들에게 다가오는
우먼 인 블랙 속편이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17일 |
![우먼 인 블랙 속편이 나온다?](https://img.zoomtrend.com/2013/05/17/d0014374_5180762e7b365.jpg)
개인적으로 우먼 인 블랙은 제가 몇 안 되는 좋아하는 공포영화중 하나 입니다. 기본적으로 미국식의 놀래키거나 피를 사방으로 흩뿌리는 최근의 공포 영화가 아닌, 말 그대로의 공포를 다루는 영화로서의 재미가 가장 괜찮은 영화로 기억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당시에는 제가 잘 못 받아들이는 영화이기는 했습니다만, 보면 볼 수록 묘한 매력이 있는 그런 작품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속편을 만들 건덕지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 물론 속편을 만들 이유는 있습니다. 이 작품이 수익으로 1억 3천만 달러라는 수익을 올렸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이런 상황 덕분에 속편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1편에서 40년후를 배경으로 2차대전으로 인해 정부로 넘어간 집에 피난민 아이들이 오면서 생기게 되는 이야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블루레이를 드디어 입수 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24일 |
드디어 이 타이틀을 샀습니다. 초기 출시시에 정말 돈이 너무 없어서 결국 건너 뛰는 아픔이 있었던 타이틀이죠. 하지만 결국 드디어 해결을 봤습니다. 제가 산건 KD미디어 판 입니다. 사실 디자인 자체는 플레인 독점 버전이 더 이쁘긴 한데, 저는 디자인 보다는 영화쪽에 더 집중하는 성향이라서요. 그래도 전후면 디자인 다 이쁘게 잘 나왔더군요. 전면은 레아 세이두가 차지 했습니다. 후면은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가 차지 했습니다. 이름 치면서 오타 한 세 번 냈네요;;; 플레인 로고가 찍혀 있습니다. 사실 당시 디스크 디자인은 플레인 공용으로 갔었기 때문에 내용물 자체는 플레인과 동일하다더라구요. 이 이미지가 정말 이쁘더군요.
캡틴 마블
By DID U MISS ME ? | 2019년 3월 13일 |
마음 속 어느 한 편으로는 여전히 DC를 응원하고 있지만, 결국엔 역시 마블이다. 솔직히 어쩔 수 없잖아. 수퍼히어로 장르계의 게임 체인저는 그들인 걸. 다만 마블이 내놓는 요즘의 작품들에 대해서는 살짝 양가감정이 들던 차였다. 팀업 무비로써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엔 만족했었고, 아마 곧이어 나오게 될 <어벤져스 - 엔드 게임>도 분명 좋을 거라 생각한다. 근데 그 외 요즘 솔로 무비들 생각을 해보면 사실 온전하게 만족했던 게... 없지. 까놓고 말해 솔로 무비로는 <닥터 스트레인지> 이후 온전히 만족했던 게 전무. 다만 마블의 흥행 전략적 측면에서는 감탄을 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실사 영화화로는 처음 만들어지는 솔로 무비 <블랙 팬서>와 <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