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공포영화일까? 잭 블랙의 신작, "Goosebumps" 이미지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27일 |
솔직히 그렇습니다. 잭 블랙은 코미디로 유명한 사람인지라 아무래도 그쪽으로 땡기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보게 될 사진들은 그 느낌을 더 강하게 받게 만들 겁니다. 잭 블랙은 호러 소설 작가로 나오며, 어떤 사악한 복화술사 인형으로 인해 잭 블랙의 상상속의 괴물들이 모조리 현실에 튀어나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겨울왕국 2 보고 왔습니다.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9년 11월 24일 |
다들 보셨겠고 보시리라 생각.. 올라프가 1탄에 비해 더 웃깁니다. 마치 앤트맨에서 상황 설명해주는 립싱크 파트가 생각나는 신이 극중과 쿠키까지 나옵니다 안나의 비중이 좀 떨어지고 엘사가 좀 더 주도적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크리스토프 의 비중도 상대적으로 1탄보다 떨어집니다. 80년대 마이클잭슨 시대의 뮤비를 패러디한듯한 크리스토프의 솔로 파트가 갠적으로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 이부분은 세대 혹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합니다. 일단 기억에 남은 노래는 없는데 그래도 좋은 노래들이라 귀에 자주 들리면 오래들을것 같은 곡들이 즐비합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어느새 종료..
폴 해기스의 ""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4일 |
일단 이 영화는 3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사랑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리암 니슨이 나오죠. 물론 이번에는 악당들을 퇴치하는 역할이 아니라 로맨티스트랍니다. 리암 니슨 아저씨.......이번에는 올리비아 와일드와 이어지는 분위기인데 말이죠......처음으로 리암 니슨이 미워지는군요.
요새 감상한 영화들
By malefic의 화이트 베이스 | 2014년 9월 30일 |
감상을 적지 않다 보니 이미 추석 전에 본 영화들 까지 감상을 안적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한꺼번에 몰아서 적어야 겠네요. 추석전에 감상한 영화들 군도, 민란의 시대 주연은 하정우라는데 아무래도 강동원이 주연인 것 같은 영화. 심지어 강동원은 머리가 산발이 되도 그림이네요.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고 보지만 좀 너무 산만했다고 생각합니다. 명량 1,700 만 관객 동원한 영화... 예전에 아바타를 보면서도 많이 봐야 500만 정도 되지 않을까 예상했던 제 입장에서는 이 영화도 왜 그렇게 관객이 많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영화 자체야 그리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글쎄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추석 전에 본 영화 3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