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대 NC다이노스 시즌 첫경기
By 페이토공국 홈페이지 | 2013년 4월 10일 |
으악... 너무 춥다 너무 추워. 당분간만이라도 야구장엘랑은 가면 안되요. 돈도 아깝고(그나마 올해는 양심이 있었는지 가격은 안올렸더라?), 춥긴 엄청 춥고, 결정적으로 야구를 너무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누가 못하나 구경하다 옴ㅋㅋㅋㅋㅋㅋ 기록된 실책만 6개 되는데 사실 한 10개 줬어야 됐음. 기록원의 엄청나게 후한 인심(?)만 아니었으면 기록 나왔을런지도 몰랐을걸. 한국야구위원회 찾아보니까 한경기 최다실책 기록이 9개인데 진짜 기록원 이자식이 그냥 다 안타줬음. 웃긴건 그와중에 실책에이스 오지환이 실책을 안함.ㅋㅋ 사사구는 11개, 주루사에, 폭투는 기본이고 포일은 옵션! 폭투에 2루주자가 3루가는데 1루주자가 멍하니 바라보는 구경꾼 모드 발동, 승계주자 없이 등판한 구원투수가 공 6개
[야구] 뭐라고 해야 할지 참...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5년 7월 3일 |
뭐 그래, 양팀 합쳐서 투수 13명에 사사구 15개가 나온 개막장 매치에서 어쨌든 이긴 병신이 된 건 좋다고 치더라도... 그래서 욕이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르는 걸 참아야지 싶다가도... 스스로 그렇게 주워섬기던 관리야구를 어딘가로 던져버린 요즘의 꼬라지를 보면 그저 짜증만 날 뿐이다. 부상이라는 돌발 변수 덕에 시즌 운영에 차질이 생긴 건 이해해 줘야 된다고 하지만, 최근에 선수 기용하는거나 투수 굴리는 걸 보면 대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있는 건지 알수가 없다. 그냥 그날그날의 기분에 따라서 굴리나?
[관전평] 4월 22일 LG:KIA - ‘차우찬 백투백 피홈런’ LG 4:5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4월 22일 |
LG가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22일 잠실 KIA전에서 4:5로 역전패했습니다. 차우찬 7이닝 3실점 패전 선발 차우찬은 7이닝 7피안타 7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고도 백투백 피홈런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1회초와 2회초 선두 타자를 출루시키고도 실점하지 않은 차우찬은 3회초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2사 1루에서 3번 타자 김주찬에 초구에 우월 적시 2루타를 맞았습니다. 곧바로 3회말 LG가 2:1로 역전에 성공한 후 추가 득점 지원이 없는 가운데 차우찬은 또 다시 중심 타선의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6회초 1사 후 최형우와 나지완에 백투백 홈런을 허용해 2:3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모두 카운트를 잡으러 들어가던 초구를 얻어맞았습니다. 이후 차우찬은 7회초 2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