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이어의 종류와 장단점
By 설레어라 | 2017년 2월 15일 |
자전거 타이어에는 크게 튜블러, 클린처, 튜블리스 이렇게 3 종류가 있다. 첫째는 튜블러(Tubular) 타이어로 가장 오래된 방식이지만 최상급 타이어로서 프로 펠레톤(펠레톤이란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경기에서 선수들이 크게 뭉쳐 다니는 집단을 말한다)에선 확고한 입지를 가진 방식이다. 이는 타이어 안에 튜브를 넣고 타이어를 봉합한 다음 타이어를 림(바퀴 테두리)에 접착제나 테이프로 붙여쓰는 타이어다. 튜블러의 장점은 구조가 단순하다는 것이다. 덕분에 림의 무게도 가볍고, 타이어와 튜브 세트의 무게도 가볍다. 공기압을 고압으로 넣어도 림에 무리를 주지 않고, 카본 림의 경우 림 브레이크를 써도 열변형 문제에서 상당히 자유롭다. 요약하자면 튜블러 타이어는 가볍고 안전하다. 그러나 튜블러 타이어
2023 F1 미국 그랑프리(22R) 프리뷰_비바 라스베가스
By 자유로의 꿈 | 2023년 11월 16일 |
20150928
By w. | 2015년 9월 28일 |
20150928 Mon : 7th START 집 (탄천 자전거도로) RETURN 서현교 (왕복 19 km) 2시간 소요. 동네 사는 친구와 함께 라이딩! 집에서 끓인 차를 담아와 중간 중간 쉬면서 마셨다. 좀 이른 저녁에 나와보니 사람이 정말 많았다. 강아지 산책 시키는 사람은 물론 농구, 보드, 자전거 등등... 그 와중에 마주친 롤러블레이딩 중인 남자. 그 사람을 보니 어떤 애가 떠올랐다. 수준급으로 롤러블레이드를 타던, 눈빛이 묘하게 날카롭던, 나에게 Google Earth 사용법을 가르쳐주던 아이. 같이 타자고 졸라 결국 나도 사게 되었는데 (스케이트 류를 엄청 무서워해서 이건 정말 엄청난 용기를 내어 구입한 행위) 처음 배우러 한강에 나가던 날, 그 애가 날렵하게 미끄러지며 스파트 하는
[2023굿우드페스티벌]고성능 전기차를 겨냥한 피렐리 피제로E 신제품 타이어 공개
By 자유로의 꿈 | 2023년 7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