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4/1] 시드니의 마켓들(Paddy's market/ fish market/ the rocks) (2)
By 노란 포도를 먹은 검은 호랑이 | 2012년 4월 23일 |
(지도출처 www.google.com) 현재위치는 지도 맨 왼쪽 피쉬마켓.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겨우 도착한 피쉬마켓! 시드니의 수산물 시장인데 생각보다 규모가 꽤 크고 사람도 정말 미친듯이 많았다. 점심은 여기서 수산시장표 피쉬 앤 칩스를 먹을 예정이다. 새우가 한가득!!! ㅠㅠ 여긴 패디스 피쉬마켓이라는 가게의 요리파는 곳. 평소의 나라면 피쉬마켓을 찬찬히 둘러보고 가장 끌리는 가게에 들어가서 먹었겠지만 사람도 너무 많고 아사 직전 상태라 그냥 입구와 가장 가깝고 줄도 긴 이 가게를 골랐다. 줄이 기니까 왠지 맛있지 않을까 싶어서...... 처음엔 예정대로 피쉬앤칩스를 먹어야지 했는데 기왕 여기까지 온 김에 좀더 제대로된 식사가 하고싶어서 1인용 해산물 플래터(큰
[코스타리카] 에스까쑤 토요 시장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1월 7일 |
2016. 10. 15, 토 / Escazu, San Jose 오늘 아침 운동은 숙소에서 출발하여엘 끄루세(El Cruce)를 지나 시청을 통과하고골프장 뒷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다.에스까쑤(Escazu)씨우다드 데 라스 브루하스(Ciudad de Las Brujas 마녀들의 도시)왜 마녀들의 도시일까?이유는 모르겠으나..토요 시장.일요일도 한다고는 하는데 확실하지는 않고..베네수엘라 학교와 공원 사이에 있는 길을 막아 장을 연다.신선한 채소며 여러가기 먹을거리가 있는 곳.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공원 옆에 있는 버스 정류장.시내 버스인것 같은데 325콜론(650원)하네.버스는 대우꺼네.시청사가 보이고세계 곳곳 어디를 가도 볼 수 있는 중식당.여기는 공동묘지.조용히 생각하며 걷기에
[2012.6.29] 출국과 도착
By 노란 포도를 먹은 검은 호랑이 | 2012년 7월 23일 |
뉴욕행 A380 대한항공에서 이 기종을 처음 샀을 즈음부터 비행기에 관심을 가졌던지라 왠지 감회가 남다르다. 내가 예약한건 아니지만 암튼 왠지 설렜다. 그러나 인기있는 노선이라 창가자리는 일찌기 매진. 더욱이 스카이팀 중국항공사랑 묶어팔았는지 왠 중국인 승객과 승무원이 그리 많던지....-,- 그래도 호주갈때 탔던 베트남 항공보다는 확실히.......서비스가......좋더라. 무엇보다도 승무원들이 한국말을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천공항에서 비행기가 뜬게 29일 오전 10시 30분경 뉴욕 JFK공항엔 29일 오전 11시 30분쯤 도착했다. 그러나 우왕 뉴욕!이라고 설레던 마음은 무려 2시간이 넘게 소요된 입국심사로인해 우왕 *같은 뉴욕...의 기분으로 변질. 까치도 할머니도 나도 지치고 툴툴대고 짐
수원 남문시장 "팔달문 시장"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