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4월 4일 LG:키움 - ‘플럿코 5이닝 무실점 첫 승’ LG, 7-1 완승으로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4월 4일 |
LG가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4일 고척 경기에서 키움의 개막 3연승을 저지하며 7-1로 완승해 2연승 했습니다. 플럿코 5이닝 무실점 승리 시즌 첫 등판에 나선 플럿코는 5이닝 2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첫 선발승을 거뒀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체인지업을 비롯한 전반적인 제구가 불안해 고전했습니다. 1회말에는 3개의 볼넷을 내줘 2사 만루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김휘집을 바깥쪽 하이 패스트볼로 헛스윙 3구 삼진 처리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습니다. 3회말에는 무사 1루에서 김혜성의 병살타성 땅볼 타구를 2루수 서건창이 뒤로 빠뜨리는 어처구니없는 실책을 저질러 무사 1, 2루가 되었습니다. 서건창은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1병살에 도루 실패
그래 우리가 이긴 병신이다!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3년 10월 12일 |
이기긴 이겼네요. 제 예상과는 다르게 말이죠. 어제 승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타순 변경 적중. 2. 넥센 타선이 두산 못지않게 침체됨. 3. 변진수 선수의 퍼펙트 피칭 등 의외로 안정된 투수진. 덧붙이자면 홍성흔 선수의 투지가 눈부셨고 부진한 타자들이 안타를 하나씩은 때려주며 추후 반등을 기대하게 만든 것은 좋았습니다. 그러나 감독의 작전은 여전한 의문을 남깁니다. 우선 6회 최준석 선수의 교체는 이전 시리즈 후반에서의 점수 허용을 생각한다면 너무나 성급한 교체였습니다. 9회 무사 2루에서의 김현수 선수 교체 역시 마찬가지죠. 어차피 번트를 댈거라면 큰 차이 없잖아요? 또한 최강의 대타이자 1루 대수비 요원인 오재일 선수 카드를 허무하게 날려먹은 것도 있어서는 안될 일이었어요.
(프로애구)2회초 끝나고 야구 집어쳤스요=ㅁ='''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6월 5일 |
1회초 공 8개가 김트루냐 이런 ㅅㅂㄹ.... 1회말은 다행히도 2점 밖에 안준거고=_=;;;; 2회초에서도 션하게 쓸려 내려가는거 보고 보는거 때려쳤습니다. 아 왜 화요일부터 지고 ㅈㄹ이야....ㅠㅜ (소사니까 보기 전부터 어렵겠다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투수는 LG나 우리나 비슷하게 썼네요. 배영수가 1이닝 더 버텨줬음 좋긴한데....에휴 근데 서균은 왜 올라온거야???? 이태양이 일요일날 많이 던졌나 했습니다만 그것도 아니고...(우움...모르겠다-_-;) **2연승하기 무섭게 2연패하는 6월인데...내일은 부디 연패 끊어줬으면 합니다. 후반가면서 한점한점 따라가는 모습은 괜찮지 싶네요. 그나저나 왜 LG는 만날때마다 소사를 우리한테 꼴아박는건지 ==;; 소사없는 LG
LG 외국인 선수 3人, ‘재계약 가능성’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8월 24일 |
![LG 외국인 선수 3人, ‘재계약 가능성’은?](https://img.zoomtrend.com/2015/08/24/b0008277_55da3fc16d52d.jpg)
KBO리그 정규시즌이 후반에 치달았습니다. 각 팀은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동시에 내년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몇몇 외국인 선수는 벌써부터 재계약 여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위 LG는 내년을 바라보는 리빌딩 체제입니다. 올 시즌 성적이 좋지 않은 만큼 내년 설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LG 외국인 선수 3인의 재계약 여부는 내년 시즌 준비에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소사는 7승 10패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 중입니다. 4월까지는 리그 최고의 선발 투수였지만 5월 이후 한 경기 호투하면 다음 경기에 부진한 ‘퐁당퐁당’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7월에는 4경기에서 승리 없이 1홀드 1패 평균자책점 7.88로 부진했습니다. 147이닝을 소화하며 28개의 볼넷을 내줘 제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