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 다섯 군대 전투 리뷰
By 이선생의 신화도서관 | 2014년 12월 18일 |
드디어 호빗 3부작의 마지막인 다섯 군대 전투를 보고 왔습니다.(사실 어제 심야로 보고 왔습니다.) 스포일러 없이 평가를 하자면 전작과 이어지기 때문에 영화시작부터 스마우그의 위엄 넘치는 파괴행각을 볼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전투신이 많아서 거의 지루함 없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호빗1편부터 생각한 거지만 역시 드워프들의 유쾌한 전투신은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엘프따위……. 다 끝나니 역시 뭔가 여운이 남네요. <반지의 제왕>을 다시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케일이 큰 것을 좋아해서 <실마릴리온>의 ‘분노의 전쟁’이 영상화되면 좋겠구나 싶긴 한데 아무래도 <실마릴리온>은 영상화하기 힘들겠지요, 특히 영화화는 힘들 듯 미드형식이라면 어느 정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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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4일 |
이 영화는 솔직히 고민이 많았던 영화입니다. 더 이상 괴상한 느낌 자체를 다루는 방식이 팀 버튼만이 가진 느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비슷한 계통의 영화들이 이미 망하는 상황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해당 문제로 인해서 이번 영화와 브리짓 존스의 아기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국에는 브리짓 존스의 아기를 빼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브리짓 존스 시리즈에 관해서 나중에 DVD로 본 사람이기에, 극장에서 굳이 이 시리즈를 계속 볼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팀 버튼에 관해서는 이제는 약간 미묘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물도 두 편의 영화가 연달아 엉망이었기 때문이죠. 다크 섀도우는 정말 눈 뜨고 보기 힘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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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2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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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n the Road | 2018년 6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