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월요일이 사라졌다 (What Happened to Monday?, 2017)
By Secondming's guilty pleasure & etc | 2018년 2월 24일 |
#1 CGV 신촌아트레온 #2 8시 40분 영화와 12시 10분 영화 사이에서 고민하다12시 10분을 예매했는데 이걸 12시 40분으로 기억하고 영화의 앞부분을 다 날려버리는 참사가...그러나 내용 이해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시놉시스에 설명되어 있는 부분이 영상으로 표현되어 있는 정도였던 걸로 추측. (((((((((((((((((((((((((((((((((((((((스포주의)))))))))))))))))))))))))))))))))))))))))))))))) #3 킬링 타임용으로는 적당한 것 같다.우중충한 디스토피아물의 분위기도 잘 살아있고, 피 튀기는 액션도 멋있고, 무엇보다 1인 7역을 하는데 이렇게 연기 잘하는 배우는 처음이었다.누미 라파스 상 줘야 된다. 액션도 잘 하고 캐릭터 별
프로메테우스
By An unfamiliar scene | 2012년 6월 8일 |
최대한 기괴하지 않은 장면의 스틸컷을 고르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었음 어제 조조로 [프로메테우스]를 보았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스타리움관에서 봤는데, 저~ 뒤쪽 I열 정도에서는 봐야 목이 안 아프다는 단점은 차치하고라도 늘 스크린이 너무 어두워서 영화를 제대로 보기 힘들었다. 특히 이 영화는 어두운 잿빛 장면이 많았는데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집에 돌아와 스틸컷을 다시 보니 분위기가 영 딴판일 정도다. 큰 스크린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늘 스타리움관은 관람 후가 아쉽네. 이 영화는 사실 내가 못 보는 3대 장르-엑소시즘, 귀신, 기괴한 숙주-중 하나인데 남편이 너무 기대를 하길래 조금은 어쩔수 없이 관람했다. 보기 힘든 장면이 3번정도 나왔는데 이상하게도 다음날인 오늘까지 영화가 계속 머리
밀레니엄 제3부 벌집을 발로 찬 소녀 - 제2부의 충실한 뒷정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4월 13일 |
자신을 살해하려 한 아버지이자 과거 소련의 스파이였던 살라췡코(게오르기 스테이코프 분)에 대한 살인 미수 혐의로 재판을 앞둔 리스베트(누미 라파스 분)는 이복 오빠 니데르만(미키 스프리츠 분)과 살라췡코가 몸담았던 범죄 조직 ‘섹션’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습니다. 잡지 ‘밀레니엄’의 기자 미카엘(미카엘 니크비스트 분)은 ‘섹션’의 실체를 파헤침과 동시에 변호사인 여동생 애니카(애니카 할린 분)로 하여금 리스베트의 재판을 돕게 합니다. 스티그 라르손의 소설 ‘밀레니엄’ 3부작의 마지막 편을 ‘제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이하 ‘제2부’)에 뒤이어 다니엘 알프레드슨 감독이 영화화한 2009년 작 ‘제3부 벌집을 발로 찬 소녀’(이하 ‘제3부’)는 ‘제2부’에서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했던 리스베트의 불
[퍼펙트] 이 정도 조합으로 이렇게 만들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1월 25일 |
감독;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주연; 콜린 파렐, 테렌스 하워드, 누미 라파스 스웨덴판 밀레니엄 제 1부의 연출자가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콜린 파렐과 누미 라파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퍼펙트>이 영화를 개봉일 저녁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고자 한다.<퍼펙트;좋은 감독과 배우로 이 정도의 아쉬움을 남기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스웨덴판 밀레니엄 제 1부의 연출자가 연출을 맡았으며 콜린 파렐과 누미라파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퍼펙트>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괜찮은감독과 배우의 조합으로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이 참 씁쓸하게 다가올따름이었다.WWE 스튜디오에서 제작했고 북미 개봉 당시 그렇게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