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26일 |
매드맥스 시리즈도 결국 새로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별 기대를 안 하고 있기는 한데, 제가 이 계통의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말이죠. 희한하게 제 주변에서는 나온다고 하니 다 좋아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덕분에 주변 사람들에게 끌려가는 상황이 벌어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는 하더군요. 무엇이 되었건간에, 일단 보기는 할 듯 합니다. 일단 워낙에 유명한 작품인 것도 있고, 이런 저런 문제도 같이 걸려 있거든요. 여담인데, 이런 이미지 다운받는게 가장 골때리게 되었습니다;;; 크롬에서 정상적으로 동작이 안 되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한반지님 한글 자막이 같이 올라가 있는 예고편입니다. 분위기는 정말 멋지긴 하네요.
"Operation Finale" 이라는 작품의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4일 |
이 영화는 솔직히 없는 포스팅 메꾸려고 찾은 영화이기는 합니다. 주로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발견한 영화이죠. 하지만 의외로 영화의 매력이 강렬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다루는 이야기가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나찌 나오는 이야기 치고 솔직히 웬만한 영화들은 거의 다 괜찮았던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오스카 아이삭과 벤 킹슬리가 이름을 올리고 있어서 그쪽으로 기대중이죠. 다만 모든 것에 찬물을 끼얹는 이유가 있습니다. 감독이 크리스 웨이츠인데, 이 양반 전작이 뉴 문 하고 황금 나침반이라는 망작이라서요. 솔직히 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나마 양호해보인다는게 문제이기도 합니다.
더 버블
By DID U MISS ME ? | 2022년 4월 11일 |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위협으로 인해 전세계는 판데믹 상황에 빠지고, 이 때문에 영화계 역시 직격탄을 맞는다. 하지만 이와중에도 쇼는 계속 되어야만 하는 것. 인기 시리즈의 속편을 촬영하기 위해 왕년의 배우 & 크루가 모두 모이는데,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시작부터 2주 간의 격리 먼저. 그런데 코로나 19 탓인지, 아니면 격리 탓인지. 촬영 현장은 점차 막장을 치달아가고, 이에 배우와 제작진도 조금씩 미쳐가는 듯 한데...... 설정만 두고 보면 꽤 가능성 큰 코미디다. 일단 코로나 19로 인한 판데믹, 자가격리, 사회적 거리두기 등 다루고 있는 소재 자체가 워낙 시의성 있는 데다가, 꼭 바이러스 관련이 아니더라도 틱톡 같은 나름의 최신 트렌드 등이 바로바로 언급되고 있는 등 여러 면에서 딱 '현재의
"더 매니 세인트 오브 뉴어크"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6월 3일 |
이 작품에 관해서는 거의 모든 분들이 잘 모르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같은 소프라노스 광팬이 아니라면 말이죠. 사실 북미 평가도 썩 좋지 않은 작품이긴 합니다. 하지만......소프라노스의 프리퀄이라는 점에서 안 살 수가 없더군요.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에서 오른쪽 이미지가 학창 시절 토니 소프라노 인데......이 배우가 원래 소프라노를 했었던 배우의 아들이더군요. 서플먼트는 단촐한 편입니다. 그래도 후면 디자인은 좋더군요.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는 동일합니다. 전면과 후면이 모두 동일한 관계로 후면은 안 찍었습니다. 디스크가 블랙으로 심플합니다. 참고로 왼쪽은 뒤집으면 디지털 코드입니다. 제 재산이므로 안 찍었습니다.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