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를 감상하고...
By ♣ DOMVS...DINOSAVRIA | 2015년 5월 24일 |
(※주의 : 결말 누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두가 기억한 빨간 내복 기타리스트의 모습) 원래 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멸망해버린 지구에서 잔인해진 약육강식의 세계 안에서 발버둥치는 안타까운 상황을 소화하기 힘들었던 성격이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을 보게 된 이유는 단순히 평이 좋다는 소문뿐만 아니라.. '황량해진 세상에서 야만스러워진 사람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싸워나가는 액션물'의 원조로써 매드 맥스 시리즈가 있었기에.. 그 작품의 새로운 후속작은 어떤 연출로 이루어졌을지 궁금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일단, 짧게 평을 하자면. 이 영화는 예전에 보았던 '스타트렉 다크니스' 와 마찬가지로 지루한 면이 전혀 없는 매끄러운 영
주간 토로스테이션 164호 : 진 북두무쌍, 토로스테 라쿠고 스페셜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12월 23일 |
주간 토로스테이션 164호는 PS3용 게임 '진 북두무쌍' 소개와 토로스테 라쿠고 스페셜. 첫번째 뉴스는 PS3 신작 '진 북두무쌍'에 대한 소개. '북두의 권' 서두 부분을 똑같이 재현한 뒤 자동차 한대가 지나가는 장면이 나온 뒤, 자동차를 습격하는 쿠로의 모습이 나온다. 목적은 물... 그런데 안에 테레비상이 타고 있는 것을 보고 980엔짜리라고 놀리다가 테레비상 특유의 "9, 9, 980엔이라고 하지마!"라고 외친 뒤 대야 떨어뜨리기 공격이 나온다. 기술명 '테레비류 다라이쇼'라고 읽는다. 어쨌거나 소개하는 것은 진 북두무쌍. 리키는 금개구리 버전으로 등장. 북두의 권 세계관에 대해 설명. 주인공 켄시로에 대해 소개한 뒤... 진 북두무쌍이 어떤
[FC] 북두의권 3 (北斗の拳 3, 1989, Toei) #4 원두의 마을~해적선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9월 14일 |
[FC] 북두의권 3 (北斗の拳 3, 1989, Toei) #3 그림타운~북두연기투좌 세기말패자 라오우를 해치운 켄시로. 그리고 몇 년 후...다시 혼란스러워진 세상 속에서 바트와 린의 비탄에 찬 외침에 응하여 두번째 여행을 시작한다. 최초의 마을은 '원두의 마을'. 사람들에게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다. "여기는 원두의 마을." "켁, 당신 현상수배범 아냐? 불똥튀기지 말고 가버려라!" "뭐? 동료를 찾고 있다고? 여기에서 서쪽으로 가면 아인의 마을이 있어." "소문으로는 리하쿠의 항구에 북두신권의 전승자만 걸칠 수 있는 북두전승의라는 옷이 있다고 해." "제도의 압정에 고통스러워하는 이 마을을 부디 구해주십시오." "제도의 수비는 단단하다. 일단은 에리어로부터 떨어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