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버전 액스맨 영화가 나올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6일 |
마블 관련해서는 지금 정보가 나름 열심히 나오고 있긴 합니다. 지금 이 오프닝을 쓰고 잇는 시점에서는 미국에서 코믹콘도 열렸던 상황이라서 말이죠. 덕분에 이런 저런 매니아쪽이 강하게 작용하는 영화들 정보가 주로 공개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 상황에서 일부 영화들은 조금 걱정이 되는 상황이긴 합니다. 판타스틱4 리부트 관련 이야기도 약간 나오고, 블레이드 관련 이야기도 좀 나온 상황이니 말입니다. 이 와중에 더 뮤턴트 라는 작품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차기작 작품 언급중에 나왔더라구요. 이 와중에 생각난건 사실 이겁니다;;; 영화는 정말 별로이긴 한데, 배우진은 정말 좋긴 해서 말이죠. 이 배우들이 어떻게 하건 다시 등장했으면 하는 마음이 좀 있거든요.
"기동전사 건담 : 섬광의 하사웨이"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2일 |
솔직히 저는 건담에 관해서는 이제는 다시 관심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우주세기 관련해서 너무 오래 지켜봤다는 생각이 슬슬 들어서 말이죠. 이제는 다른 작품들, 특히나 그냥 맘 편하게 볼 수 있는 웃기는 작품들이 좋은 상황입니다. 그렇다 보니 이제는 오히려 무거운 작품들이 너무 싫은 상황이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는데, 그렇다고 손 대기는 좀 미묘하기도 하네요. 솔직히 나오면 안 볼 것 같진 않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멋져보이긴 합니다.
인랑
By DID U MISS ME ? | 2018년 7월 30일 |
0.원작 애니메이션을 본 적은 있으나 너무 오래 전이라 사실상 안 본 것이나 다름 없다. 그나마 원작에 대해 갖고 있는 기분이라면, 그 원작 역시도 그리 인상적이었다거나 재밌지는 않았다는 점. 1.류승완의 <베를린>과 비슷한 지점이 있다. <베를린>도 초반부와 중반부까지는 꽤 큰 그림을 그리는 듯해보이는 영화다. 북측 정보부와 남측 정보부는 물론이고 미국의 CIA, 심지어는 모사드 요원까지 등장하며 꽤 국제적인 이야기를 하니까. 하지만 거시적인 관점에서 그림을 그리는 듯 했던 그 영화는 정작 후반부에 가서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아주 미시적인 이야기로 끝난다. 물론 개인적으로 <베를린>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런 부분에서 아쉬움이 여전히 있다. <인랑> 역시도 마
"昨日青空"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28일 |
사실 이 영화는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저는 원래 이 작품을 땜방으로 가져가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아무래도 매우 기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이 작품이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그래도 나름대로 기대를 하게 만드는 지점이 있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정말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죠. 그만큼 의외로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요즘 이런 이미지가 괜찮더군요. 다만 일본 애니메이션의 느낌이기도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괜찮아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