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리쿠르트 (2016) / 데니스 강셀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6년 9월 27일 |
출처: IMP Awards 자신을 노리던 원흉을 제거하고 사고로 위장해 성공적으로 은신한 자신의 정체를 알아낸 자들이 리우데자네이루에 나타나자 태국으로 몸을 숨긴 아서 비숍(제이슨 스테이썸)은 적의 정체를 알아내지만 애틋한 감정을 가지게 된 지나(제시카 알바)를 인질로 잡힌다. 적의 지시에 따라 3명의 악당을 암살하는 임무를 떠맡은 아서는 불가능해 보이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성공적으로 은신한 전직 일급 암살자가 정체를 알고 있는 적에게 낚여 다시 뒷세계로 돌아온다는 뻔한 플롯으로 시작해 전편의 전개를 반복하는 속편. 전편에서 미묘한 파트너이자 제자 관계였던 역할에는 훨씬 뻔한 여자 인질을 채웠다. 전편도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었고, 속편에서도 참신함을 기대하는 관객은 없을테니 큰 부담은 없이
"레디 플레이어 원" 속편?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30일 |
레디 플레이어 원은 정말 오랜만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오락 영화로 돌아와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영화 자체가 아주 좋다고 말 하기에는 약간 미묘하긴 했습니다만, 오락영화에서 스필버그가 아직까지 죽지 않았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기도 했죠. 유일한 문제라면 북미에서는 흥행 상태가 그렇게 좋다고 말 하기 힘들었다는 겁니다. 그래도 세계 수익이 그래도 나쁘지 않아서 꽤 괜찮게 흘러갔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 주인공중 하나인 올리비아 쿡이 최근 인터뷰에서 속편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결론은 "속편에 대해 계약을 하긴 했는데, 아직 어떤 이야기도 못 들었다" 라고 하더군요. 다만 이 이야기의 이유가 원작자인 어니스트 클라인이 속편 집필을 발
참극이다. 식스밤(Sixbomb) -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2월 25일 |
의상이 인체를 가공육으로 표현하고 있다. 유튜브에 달린 댓글을 보면 치킨 같다고 하는 이도 있는데 중론은 아무래도 분홍색 소시지일 듯하다. 때문에 몸에 밀착되는 저 옷이 야하게 느껴진다기보다 그로테스크하고 형이상학적으로 다가온다. 뭔가 엄청난 메시지가 숨어 있을 것 같은 기분; 이 친구들 데뷔가 무려 2012년이다. 처음에는 6인조였다가 4인조로 재정비하고 지난해 3년 만에 신곡을 냈다. 그리고 다시 발표한 신곡. 노래는 바비문이라는 싱어송라이터가 2012년에 발표한 '10년만 기다려 줘'를 모티프로 한다. 일종의 리메이크인데 리메이크를 하려면 좋은 노래를 골라야지 이런 쌈마이를 택하다니... 크레용팝과 풍뎅이를 롤모델로 여기는 아이들이 박현빈의 '빠라빠빠'를 부르는 걸 보는 듯하다. 멤버
태국자유여행 4박6일 일정 & 항공권예약 경비 총정리
By 빼트릭블로그 | 2018년 7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