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九怨) 클리어 및 게임소감
By n - joy Game life | 2012년 9월 7일 |
때는 2004년 플스2로 기대중이던 공포게임 구원이 발매되었었다. 미리 공개된 오프닝에서 스산한 분위기와 꼬마들이 부르는 노래가 더욱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기에 호러물 덕후였던 나의 마음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던것. 구원은 2004년 내가 기대하던 게임 데메크3,령 붉은나비와 동등한 위치에 있을정도로 기대감이 엄청났다. 그리고 구원이 발매되었을 당시.... 나는 들뜬 마음으로 대학거주지인 춘천에서 집소재지인 인천으로 상경하면서 중간에 단골 오프샾에 들려 -구원 밀봉-을 구입을 하였다. 다시 춘천으로 내려가 나의 이 흥분될대로 흥분한 마음을 달래주길 바라며 게임을 플레이 해보았는데....... 게임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운드도 그렇고 연출도 그렇고...... 공포게임이라기엔 너무나 난해
[더 웨일] 인생 최고의 작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3월 8일 |
272kg의 거구로 세상을 거부한 채 살아가는 대학 강사 ‘찰리’는 남은 시간이 얼마 없음을 느끼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10대 딸 ‘엘리’를 집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매일 자신을 찾아와 에세이 한 편을 완성하면 전 재산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시놉만 보면 흔한 독립영화풍이 그려지지만 블랙스완이나 마더!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라 나름 기대하고 본 영화입니다. 하지만 연극에서 출발한 작품이라 그런지 브렌든 프레이저의 열연이 돋보였지만 생각보다는 잔잔하네요. 공감되긴 하지만 쉽게 추천하긴 호불호가 있겠습니다. 3 / 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엘리(세이디 싱크)의 얄미운 연기가 좋긴 했지만 엄마(사만다 모튼)가 사악한 애라고 언급한 만큼의 파워는 못 보여준
담배 한갑 = 뷰티플 죠
By n - joy Game life | 2013년 5월 25일 |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담배 한갑가격인 2500원에 판매되는 뷰티플 죠 새로운 희망. 오리지널은 신품을 구하기 힘드니 아싸리 빅히트판을 2500원주고 구입해버렸다. 사실 겸사겸사해서 반쯤은 충동구매를 한거지만 ㅡ.ㅡ;; 과거에 뷰티플죠 오리지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때는 게임을 소장하질 않아서 팔아버렸던....... 게임자체는 꽤 재미있게 즐긴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문제는... 플스2가 고장나서 처분해버려 현재 플2가 없다는것 정도? 신품이던 중고던 플2 9만번을 빨랑 구해야 게임을 플레이 해볼듯;; 시리즈는 2편까지 발매된거로 알고있으니 나중에 2편도 한번 구입해봐야겠다. 플스2가 찾아보면 몇천원도 안하는돈에 재미있게 즐길 게임이 상당히 만항>ㅅ<
로맨스드라마 마이데몬 12회 악마를 보았습니다
By 덕빛★ | 2024년 1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