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라이즈 예고편 - The Dark Knight Rises, 2012
By 엔캐스트 | 2012년 5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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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를 감상하고...
By ♣ DOMVS...DINOSAVRIA | 2015년 5월 24일 |
![[영화감상]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를 감상하고...](https://img.zoomtrend.com/2015/05/24/c0032329_5561f89b89a74.jpg)
(※주의 : 결말 누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두가 기억한 빨간 내복 기타리스트의 모습) 원래 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멸망해버린 지구에서 잔인해진 약육강식의 세계 안에서 발버둥치는 안타까운 상황을 소화하기 힘들었던 성격이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을 보게 된 이유는 단순히 평이 좋다는 소문뿐만 아니라.. '황량해진 세상에서 야만스러워진 사람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싸워나가는 액션물'의 원조로써 매드 맥스 시리즈가 있었기에.. 그 작품의 새로운 후속작은 어떤 연출로 이루어졌을지 궁금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일단, 짧게 평을 하자면. 이 영화는 예전에 보았던 '스타트렉 다크니스' 와 마찬가지로 지루한 면이 전혀 없는 매끄러운 영
다크나이트 라이즈 IMAX 1차 관람 간단평
By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 2012년 7월 19일 |
![다크나이트 라이즈 IMAX 1차 관람 간단평](https://img.zoomtrend.com/2012/07/19/b0145367_5007896e3bcdd.jpg)
[다크나이트 라이즈 IMAX 1차 관람 간단평]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포스터] 방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삼부작"을 완성하는("완결"이 아니고 "완성"입니다. 삼부작을 관통하던 주제를 잘 완성지어 시리즈를 마무리한 작품이라는 것이죠)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고왔습니다. IMAX관에서 관람했는데 역시 일반관 보다는 IMAX 쪽이 나을 듯한 영화였어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특유의 "시간의 역배열", "기억의 모호성", "캐릭터 사고의 상징적 시각화", "시공간을 넘나드는 빠른 편집"은 여전히 살아있었고 이전 두편에서도 느껴졌던 "여러 상징적 주제를 보여주었던 다양한 텍스트들"은 이번 작품
감상평 : 다크나이트 라이즈
By 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 2012년 7월 20일 |
![감상평 : 다크나이트 라이즈](https://img.zoomtrend.com/2012/07/20/a0033667_5007ee8bc136a.jpg)
어벤져스와 함께 올해를 가장 기다리게 만든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고왔습니다. 우선 본 작품을 전작인 다크나이트와 비교, 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제 견해는 약간 다릅니다. 배트맨 비긴즈 - 다크나이트 -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하나의 작품으로 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반지의 제왕이 3부작으로 나오고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이 2부작으로 나온 것처럼요. 그만큼 이 세 작품의 연계는 강력합니다. 그렇기에 배트맨 원작을 알고, 최근 그래픽노블을 알고, 다크나이트 전작 2편을 모두 알고 가야 가장 재미있게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러한 것은 스토리 전체에 대한 견해인 것이고, 배우들의 연기, 작품의 분위기 등은 아무래도 비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