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 - 박찬욱 (2009)
By 미워하고, 슬퍼하며, 기뻐하고, 즐거운 보편적 인간의 일상 | 2017년 5월 21일 |
제목이 박쥐다. 박쥐라는 동물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 흔히 박쥐는 유불리를 계산해 이쪽 저쪽으로 왔다갔다 하는 그런 부류를 지칭한다. 헌데 그것이야 말로 대부분의 인간이 갖는 특성이다. 그게 군상이다. 박쥐는 박쥐들끼리 동굴에 한데 모여 몸을 부대끼고 산다. 마치 우리 인간처럼. 상현(송강호 분)은 우연히 뱀파이어가 되고, 다른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살게 된다. 번뇌하고 있는 도중 친구의 아내인 태주(김옥빈 분)를 만나고 사랑에 빠진다. 상현은 사랑을 갈구했고, 태주는 육체적 관계를 갈구했다. 친구의 집에서 가축처럼 평생을 살아온 그녀를 구원해주고자 친구(신하균 분)를 호수에서 빠트려 죽인다. 그리고서 태주에게 생일선물로 뱀파이어의 힘을 건네주게 된다. 태주(김옥빈 분)는 등장부
"존 윅 2"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25일 |
이 영화도 나옵니다. 속편인지 프리퀄인지 모를 문제의 영화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기대작 반열에 올려야 할 듯 합니다.
"언더 씨즈"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5일 |
솔직히 이 영화를 사리라고는 생각도 안 했습니다. 싸게 구할 수 있으니 산 것이죠. 참고로 워너 초기 타이틀 입니다. 포스터 이미지를 거의 그대로 썼죠. 서플먼트는 다 영어에, 번역도 안 되어 있습니다. 문자형입죠. 중고라서 누렇게 변색 되기도 했구요. 다만 의외로 보관상태가 정말 깨끗하더군요. 디스크는 뭐...... 안쪽 이미지 입니다. 이제 2편을 구해야 겠네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22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슬슬 촬영중이네요. 사실 베놈 개봉 전에 이 글을 쓰고 앉아 있는데, 좀 묘하게 다가오고 있긴 합니다. 존 파브로는 날이 가면 갈 수록 커넬 샌더스랑 비슷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