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거북이"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22일 |
!["닌자 거북이"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8/22/d0014374_51ede025aac26.jpg)
솔직히, 이 프로젝트가 굴러간다는 것 자체가 웃기면서도 심란한 면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애매한 작품군이기는 하니 말이죠. 결국 피자가 돌아왔습니다. 피자헛으로 갔네요.
"할리 퀸" 스핀오프와 "범블비" 스핀오프 각본가가 정해졌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19일 |
!["할리 퀸" 스핀오프와 "범블비" 스핀오프 각본가가 정해졌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12/19/d0014374_58291fe33aa1b.jpg)
위에 설명한 두 캐릭터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그래도 어느 정도 인지도는 얻은 캐릭터이기는 한데, 이미 나온 영화 평가가 너무 좋지 않다는 정도 입니다. 범블비의 경우에는 그래도 좀 덜하기는 한데, 할리 퀸의 경우에는 캐릭터 인지도는 하늘을 뚫다 시피 하면서도 영화는 정말 완전히 망해버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흥행은 그렇게 나쁜 편이 아니기는 했습니다.) 아무튼간에, 두 영화 모두 각본가가 정해졌습니다. 재미있게도 두 영화 모두 한 각본가로 정해졌는데, 크리스티나 허드슨이라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할리 퀸 솔로 영화 제목이 "Birds of Prey"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제목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배트맨 패밀리의 여성팀의 이름이죠
"사탄의 베이비시터 : 킬러 퀸"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29일 |
맥지 감독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좀 미묘하긴 합니다. 감독 능력이 나쁜듯 하면서도 좋은 경우가 꽤 있어놔서 말입니다. 한 가지는 정말 확실한데, 적어도 영화를 눈 뜨고, 보는 당시에는 즐겁게 볼 수 있게 하는 면이 있긴 하다는 겁니다. 물론 몇몇 작품들은 너무 막나가긴 하는데, 그걸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으면 그래도 지켜보고 있기 거북한 정도로 가버리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기는 합니다. 그래서 이 작품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일단 저는 나오면 보게 될 것 같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제가 좋아하는 막 가는 스타일이긴 합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
By 애퍼처 고객센터 | 2017년 3월 19일 |
![[영화] 블레이드 러너](https://img.zoomtrend.com/2017/03/19/a0013567_58cdc96c31509.jpg)
36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그 동안 수많은 문학 작품들이 탄생하고, 대중 음악의 유행이 20번도 넘게 바뀌었으며, 셀 수 없이 많은 영화들이 스크린을 오르내렸다. 마치 길거리에 수 없이 서있는 네온사인들이 점멸하듯이, 그렇게 우리가 아는, 알지도 못하는 작품들은 계속해서 불꽃을 틔워냈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영화의 시류는 장마에 강물이 불듯이 해를 거듭할 수록 늘어나는 물량으로 소비자들을 덮쳤고, 사람들은 선택의 홍수 안에서 허우적거리며 어떤 것이 좋은 작품인지, 어떤 것이 자신과 맞는지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했다. 하지만 범람하는 스크린 안에서도 언제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고색창연하게 자신의 빛을 잃지 않는 작품들이 존재한다 - 우리는 그것을 '고전 명작'이라 부른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