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6월 9일 LG:SK- ‘15잔루 2득점 졸전’ LG 연장 끝 3-5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6월 9일 |
LG가 3번의 시리즈 연속으로 첫 경기에 패했습니다. 9일 잠실 SK전에서 15잔루를 남발하며 2득점에 그친 끝에 3-5로 졌습니다. LG 타선, 비효율의 극치 패인은 11안타 8사사구에 상대 실책 1개를 곁들여 2점에 묶여 극도로 비효율적인 경기를 한 타자들에 있습니다. 1회말부터 흐름이 꼬였습니다. 리드오프 이천웅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김현수의 1-6-3 병살타로 누상에서 주자가 사라졌습니다. 2사 후 볼넷과 안타가 나왔지만 김민성의 삼진으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2안타 1볼넷에도 3루조차 밟지 못하고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0-1로 뒤진 4회말에는 1사 1, 2루 기회는 정근우의 삼진과 유강남의 유격수 땅볼로 무산되었습니다. 5회말 김현수의 좌중월 솔로 홈런으로 1-1
LG, ‘쉬어가는’ 하위 타선도 문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5월 29일 |
지난 주말 LG는 KIA와 맞붙은 광주 원정 3연전에서 전패를 기록했습니다. 선발 투수, 구원 투수, 내외야 수비, 주루 플레이, 테이블 세터, 중심 타선, 그리고 하위 타선에 이르기까지 모두 KIA에 열세를 보이며 무너졌습니다. 정성훈, 이병규의 중심 타선의 침체가 원체 심하기에 그렇지 LG 하위 타선의 부진 또한 심각합니다. 지난 주말 LG와 KIA의 하위 타선의 집중력은 뚜렷한 격차를 드러냈습니다. 3연전의 첫 날이었던 5월 25일 경기 6회말 2사 3루에서 5:2로 KIA가 달아나는 중전 적시타를 터뜨린 것은 9번 타자 이준호였습니다. 이준호의 쐐기타로 인해 승부는 완전히 갈렸고 선발 리즈는 더 견디지 못하고 강판되었습니다. 다음날인 5월 26일 경기에서는 5회말 선두 타자 이준호가
카를로스벨트란, 켄그리피Jr. 모델
By 야구 | 2007년 1월 13일 |
![카를로스벨트란, 켄그리피Jr. 모델](https://img.zoomtrend.com/2023/11/23/647eec72-3ebc-5d6c-8d2d-2c727c00be4d.jpg)
![카를로스벨트란, 켄그리피Jr. 모델](https://img.zoomtrend.com/2023/11/23/7213d20c-6d31-589f-b505-5d637d34520f.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