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2" 촬영이 결국 시작 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29일 |
이 영화는 정말 온갖 이야기가 오가고 있었던 상황입니다. 사실 감독이 감독이다 보니 제작이 계속해서 늘어질 거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습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 벌써 늘어지기도 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과연 과거에 가졌던 에너지를 이번에도 가져가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래도 볼만할 거라는 생각을 어느 정도 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 되었다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말 이제는 영화를 제 시간에 완성 할 수 있을 것인가에 관해서 도박을 해도 될 판이네요.
장준환 감독의 신작, "화이" 스틸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18일 |
대체 얼마만의 장준환 감독 영화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도 상당히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더군요. 범죄를 아들에게 가르친 사람들과 그 아들 이야기라고 하는데 말이죠.......웬지 상당한 복수극이 될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넷플릭스 발레리나 영화 정보 평점 후기 부산국제영화제 후기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10월 5일 |
이성에 대한 본능의 통렬한 복수, 님포매니악 볼륨 2
By Own Garden | 2014년 10월 23일 |
14.7.8 "we are not and never will be alike" 자신을 죄인이라 지칭하던 조는 2편에 와서 점차 자신의 모습에 대한 혼란을 끼워넣기 시작한다. 그에 대한 셀리그먼의 조언과 위로, 해석들로 완성되어 가는 그녀의 모습. 섹스 중독자 들의 모임에서 대차게도 내뱉은 '난 지금의 내 모습을 사랑해' 연설 속에는 그녀의 역설적인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하지만 그 삶의 모습을 마주하기 위해 부단히도 적어논 연설문을 찢게되지만 생활 속에서의 자신은 그 연설문을 낭독 하며 성적 쾌락을 어둠에 두고 있는 위선을 부릴 뿐이었다. "인간성이란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죠. 위선." 자잘한 감성에 빠지는 것을 위선이라 치부하며 극도로 싫어하지만 그녀의 삶은 위선으로 점철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