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일럼의 또 다시 시작된 가열차게 배끼기, "MERCENARIES"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9월 19일 |
![어사일럼의 또 다시 시작된 가열차게 배끼기, "MERCENARIES"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9/19/d0014374_53e4204060c68.jpg)
솔직히 어사일럼 영화는 정말 소개하기도 난감한 미묘한 작품들이 있는 편입니다. 물론 그럭저럭 괜찮은 작품들도 간간히 발견되기는 하지만 아주 일부일 뿐 솔직히 한계가 너무 많아보이는 작품들이 많아서 말이죠.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은 또 다른 어사일럼 작품을 보고 난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번 작품은 아예 익스펜더블3 전에 선수를 치려나 봅니다. 게다가 익스펜더블 역시 여성판이 나올거라는 이야기가 있는 마당이라 말이죠. 일단 뭐.......기대가 된다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이걸 극장 개봉 한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어둠 속에서 벨이 울릴때"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19일 |
이 타이틀도 결국 사들였습닏. 좀 돌고 돌아서 산 케이스죠. 케이스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서플먼트는 전무합니다. 유럽 디스크를 재탕한 케이스 입니다. 미국 디스크에는 서픎너트가 있기는 하다는데, 아무래도 대사가 생각보다 어려운 영화이다 보니 국내판을 사게 되었습니다. 내부 이미지도 꽤 유명한 물건입니다. 사실 이 타이틀은 다른 방식으로 산 겁니다. 이전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몇 번 한 적이 있죠.
영화 '루시'는 의견이 분분.
By 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 2014년 9월 15일 |
![영화 '루시'는 의견이 분분.](https://img.zoomtrend.com/2014/09/15/a0014295_54166eedeae6d.jpg)
지난 토요일, 아이들과 함께 영화 '루시'를 보고왔다. 타짜2랑 살짝 갈등을 했지만 타짜1에서의 결말처럼 충분히 예상이 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루시는 인간의 뇌활용이 100%까지 갔을때의 상상력을 경험해보는 영화라 호기심이 끌렸고, 최민식의 헐리우드 진출작이라는 기대감도 여러가지 관람결정의 요소를 작용하기도 했다. 난 솔직히 이 영화를 보고나서의 아이들의 품평이 궁금해서 두 애들을 설득까지해서 동행을 하게됐다. 용석이는 공대생으로 연구원생활 초년생이고, 용희는 문과생으로 올해 대학을 갖 입학한 파릇파릇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 아직 완벽히 밝혀지지 않은 뇌과학의 끝을 다루고 있는 이 영화의 시도를 과연 아이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할까.. 참 궁금했다. 영화내용은 스토리가
제이크 질렌할 + 댄 길로이 + 넷플릭스(?), "벨벳 버즈소"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16일 |
댄 길로이는 참 묘한 감독입니다. 나이트 크롤러 라는 작품으로 화끈하게 데뷔를 한 감독이기도 합니다. 당시에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줬죠. 이후에 로만 J.이스라엘, 에스콰이어 라는 작품으로 좀 불이 꺼지긴 했습니다만, 이상하게 두 영화 모두 제 취향에 너무 확실하게 맞는 바람에 댄 길로이 차기작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상황이 묘하게 돌아간게, 이번에는 호러물에 넷플릭스 끼고 들어가더군요. 좀 뻔한 이야기 같이 다가오긴 합니다만, 이상한 예술 작품에 얽혀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이야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그나저나 제이크 질렌할은 이런 강렬한 연기에 정말 목말라 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