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 다크나이트 라이즈
By 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 2012년 7월 20일 |
어벤져스와 함께 올해를 가장 기다리게 만든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고왔습니다. 우선 본 작품을 전작인 다크나이트와 비교, 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제 견해는 약간 다릅니다. 배트맨 비긴즈 - 다크나이트 -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하나의 작품으로 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반지의 제왕이 3부작으로 나오고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이 2부작으로 나온 것처럼요. 그만큼 이 세 작품의 연계는 강력합니다. 그렇기에 배트맨 원작을 알고, 최근 그래픽노블을 알고, 다크나이트 전작 2편을 모두 알고 가야 가장 재미있게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러한 것은 스토리 전체에 대한 견해인 것이고, 배우들의 연기, 작품의 분위기 등은 아무래도 비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하지만요^
배우들의 거짓말
By DID U MISS ME ? | 2019년 1월 14일 |
마리온 꼬티아르 : 탈리아 알굴 아니냐고? 나 아니야~ 응, 실은 맞아~ 조셉 고든 레빗 : 로빈이냐고? 놉. 아즈리엘이냐고? 놉. 이름은 로빈. 하는 짓은 반 아즈리엘. 결국엔 2대 배트맨. 반반이네. 베네딕트 컴버배치 : 제가 맡은 역할은 존 해리슨 입니다, 칸이 아니라. 쉬어 칸이다 새끼들아 크리스토프 왈츠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제가 맡은 역할은 블로펠드가 아닙니다. 국가의 적을 은닉하고 있죠? 난 스펙터의 수장, 블로펠드라고 하네. 나오미 해리스 : 머니페니요? 아니예요. 전 그저 신 캐릭터일 뿐. 샘 멘데스의 머니페니가 되어버림. 근
누설없는 다크나이트 라이즈 소감.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2년 7월 19일 |
- 닼나 때 여운 그대로(...) - 중후반부터 약간의 반전(?)의 반전이 있습니다. 낚일 뻔 한.... 영화만 보신 분들에겐 해당 안되고 코믹스 보신 분들에게 해당. - '더 뱃', 대단하더군요;;; - 앤 해서웨이 하악하악!!!!!
다크 나이트 라이즈 IMAX - 끝은 새로운 시작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20일 |
※ 본 포스팅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비 덴트/투 페이스(아론 에크하트 분)의 죽음 이후 8년 동안 은둔했던 브루스 웨인/배트맨(크리스찬 베일 분)은 새로운 적 베인(톰 하디 분)의 등장으로 인해 활동을 재개합니다. 전문 절도범 셀리나(앤 해서웨이 분)와의 접촉을 통해 베인과 1:1로 대결하지만 참패한 배트맨은 지하 감옥에 감금되고 고담시는 종말의 위기에 몰립니다. 2008년 ‘다크 나이트’ 이후 4년 만의 후속편이자 삼부작의 종결을 선언한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배트맨과 최강의 적 베인의 대결을 묘사합니다. 실의에 빠진 배트맨이 부활하는 과정을 두 차례에 걸쳐 묘사하면서 동시에 고든(게리 올드만 분), 알프레드(마이클 케인 분), 폭스(모건 프리먼 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