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말란 차기작, "Knock at the Cabin"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25일 |
현재 나이트 샤말란은 의외로 차기작을 계속 만들 수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최신작인 올드의 평가가 그렇게 좋지 않긴 한데, 흥행은 그래도 잘 된 편이라서 아무래도 예산 대비 흥행 수익이 대단히 잘 나오는 모습이 되어서 말입니다. 사실 더 비지트 이후에 샤말란이 방향을 잘 잡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예산을 적게 잡는 대신, 괜찮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영화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가서 적당한 만듦새와 좋은 흥행을 가져가고 있읜 말입니다. 이번 차기작은 2023년 개봉 예정이라 여유가 좀 있긴 합니다. 의외로 데이브 바티스타가 출연을 논의중이라고 하더군요. 드디어 본인의 연기 방식을 알게 된 상황인건지, 요즘 연기도 상당히 괜찮아져서 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최민식의 신작, "특별시민"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5일 |
솔직히 이 영화가 나오는 것에 관해서는 약간 미묘하게 받아들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걱정을 했던 것이 사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결국 나오게 되었고, 결국에는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로 인해서 일단 포스팅을 하게 되었죠. 솔직히 영화 내용을 보고서는 오히려 상당히 기대를 하게 되는 면도 좀 있다 보니 이 영화를 일단 1차적 엔트리에 넣어 놓는 상황까지는 가게 되었죠. 선거전에 대한 작품은 아무래도 많지 않다 보니 그쪽으로 기대되는 면이 있을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의외로 묘하게 땡기는 면이 있네요.
한국에도 슬래셔 영화가! "닥터"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19일 |
전 솔직히, 슬래셔 무비를 안 좋아합니다. 피튀기는게 무섭다기 보다는 좀 더럽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하지만 웬지 이 영화는 땡깁니다. 다른 무엇보다, 김창완씨가 나와서 말이죠. 이 영화에서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엄청나게 기대가 됩니다.
다키스트 아워 (2018)
By 가변적인 나날들 | 2018년 1월 20일 |
관람일시 : 2018년 1월 19일 19시 50분평점 : 6/10 짧은 소감 : 게리 올드만과 다른 이들의 연기는 훌륭했고, 장면하나하나의 재현도는 굉장히 높았다만개인적으로는 클라이막스의 그 장면이, 처칠을 괴벨스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100%의 거짓말보다는 99%의 거짓말과 1%의 진실의 배합이 더 나은 효과를 보여준다. 물론 저 문구는 괴벨스가 한 말이 아니라는 말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