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엘라"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6일 |
이 영화도 정말 기호기 단게에서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좀 오래된 기획인 기억도 나는데, 결국 나오긴 하네요. 솔직히 어딘가 나쁜 사람 이미지로 나온 아이돌 커버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김명민의 새 영화, "연가시" 스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4일 |
![김명민의 새 영화, "연가시" 스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6/04/d0014374_4fb66c60dff3b.jpg)
뭐, 그렇습니다. 이 괴상한 제목의 영화가 촬영이 된다고 이야기가 나온지도 꽤 됐는데, 이제서야 나오는군요. 적당히 때가 된 거죠. 솔직히 제목만 듣고 좀 걱정을 했는데 말이죠, 의외로 영화 자체는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웬지 볼만해 보여서 말이죠.
소니에서 또 다른 스파이더맨 스핀오프를 만드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7일 |
소니에서는 계속해서 새로운 작품을 시도중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미묘하게 다가오긴 합니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스핀오프중에서 나온 작품은 베놈 시리즈가 다인데, 이 시리즈 상태가 좋다고 말 하기 참 애매한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니가 계속해서 마블에 외주를 주는 식으로만 관리 하는 석이 낫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소니 내부에서는 아무래도 관리를 따로 하고 싶은 경향이 보이기는 듯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나오는건 샌드맨과 라이노 입니다. 이런 저런 다른 이야기도 좀 있긴 한데, 솔직히 좀 걱정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둘 모두 참 애매한 악당이긴 해서 말이죠.
심야영화의 로망
By Dear cloud | 2014년 4월 6일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틸다 스윈튼,랄프 파인즈,애드리안 브로디 / 웨스 앤더슨 나의 점수 : ★★★ 주제 면에서 뭘 말하고 싶은지 명확하지 않았으나 영상미, 캐릭터, 유머 기타 등등이 빼어나서 3.5 연애를 하거나 부부가 되면 심야영화를 같이 보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는데, 실제로 몇 번 실행하기도 했지만 혼자서 심야 영화를 보러 간 건 처음이었다. 근처에 극장이 있으면 이렇게 좋구나. 한양대 살기 정말 좋은 것 같다. 지금 보니까 엔터식스 건물을 또 올리고 있던데. 단점은 너무 비싸.. 애니웨이. 토요일에 병원 갔다 멍하니 누워 있으면서 뭔가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몇 달 째 주말 내내 누워 있기만 했는데 나로서는 그 생활을 너무나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