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블루레이 (예거박스 한정판) 및 감독의 코멘터리...
By being nice to me | 2013년 10월 24일 |
대충 물건 사진은 lordkai 님의 포스팅을 보시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퍼시픽림 예거박스 리미티드 에디션 리뷰 저 포스팅에 덧글로도 남겼지만, 한정판이랍시고 나왔음에도 스태츄(?) 퀄리티는 좀 처참한 수준입니다.대충 찍어서 대충 색 입힌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물론 원래 제품 사진으로도 별로일 것 같다는 느낌은 많이 왔었죠.그리고 열어서 뒤 뚜껑을 까서 디스크를 꺼내는 것도 상당히 불편해서 다른 에디션을 추가로 구하는 것을 고려하게 만듭니다.(이 경우 일본판을...뭐 사실 시청 자체는 다운로드판으로 주로...) 블루레이 영화 화질은 저번에 전문적인 분이 4K환경에서 다루신 포스팅도 있고, 제 환경도 낡아버렸기 때문에 그다지 논하지는 않을 것인데, 일단 다운로드 버전에 비하면 비트레이트가 우월하기에 디테
기예르모 델 토로가 "Fantastic Voyage" 라는 작품을 연출 하려나 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15일 |
기예르모 델 토로는 현재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은 편입니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역시나 얼마 전 개봉한 "크림슨 피크"가 흥행에서 그렇게 재미를 보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당시에 저는 상당히 좋게 봤습니다만, 정작 흥행에서는 정말 심각하게 망했었죠. 결국에는 이 문제로 인해서 퍼시픽 림 속편이 어디로 갈 지 알 수 없게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현재 이름은 올라와 있지만 개봉 일자는 지워진 상태이니, 언제가 될 지 알 수 없는 상황인거죠. 아무튼간에, 이 감독이 "Fantastic Voyage"라는 영화의 리메이크를 하기 위해서 20세기 폭스와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한 과학자를 살리기 위해 작아지는 잠수함을 만들어서 몸 속을 탐사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래
퍼시픽림 굿즈 함께 사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By Tea time table | 2013년 8월 12일 |
일단 http://froovie.jp/shop/c/c25083/ 이런 곳을 찾아 냈는데 말이죠. 구매대행을 하자니 배송료가 꽤 나올 것 같아서 혹시 함께 구매하실 분이 있으신가 글을 올려봅니다. 일본내 송금 수수료 170엔 배송료 800엔 국제 배송료900엔 대행수수료 850엔(대략)을 반으로 나누실 분을 찾습니다. 관세 기준 때문에 한 분만 찾아 둘이서 나누려 합니다. 구매대행사이트를 이용할 것이기 때문에 현재 환율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구매대행 사이트에 고지된 환율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구매대행 시스템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왜 공시환율보다 비싸냐고 하시면 안됩니다.) 배송료 문제등도 있기 때문에 피규어나 스태츄등을 제외한 일본쪽 굿즈만입
기예르모 델 토로의 공포영화, "Crimson Peak"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2일 |
생각해보면 기예르모 델 토로도 참 묘한게, 영화들을 참 돌고 돌아서 이 영화를 찍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앞으로 예정된 영화는 꽤 되는 편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앞으로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인 것은 확실하죠. 이 영화 역시 상당히 복잡하게 흘러갔는데, 이 영화 역시 주요 배역이 바뀌는 상황이 일어났었죠. 지금 예고편으로 봐서는 오히려 지금이 정말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초기에는 차선이었다는 이야기죠. 이런 이야기는 그렇지만, 전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한반지님 자막이 있는 예고편입니다. 분위기는 확실히 죽여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