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경찰 - 악질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23일 |
이번주는 사실 그냥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계속 확정되는 영화들로 봐서는 사실 그다지 신경 안 써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슬슬 개봉작들이 확정되고, 드디어 뭔가 궁금한 영화가 하나 나오는 상황까지 가긴 했습니다. 다만 이 영화가 무조건적으로 좋다고 말 하기는 힘든 상황인 것이,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미묘하게 걱정하게 만드는 면과 이상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쉬워 하는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솔직히 같은 제목의 다른 영화를 먼저 생각하게 만드는 면이 있어 놔서 말입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나오는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의 강렬한 영화였는데, 정말 강렬한 영화였
다크 섀도우 - 팀 버튼의 매너리즘이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13일 |
이번주도 마구 달리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주는 이 영화 빼면 굉장한 평가를 받는 영화들이 주로 몰리는 주간이라서 좀 어려운 주간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평소와는 굉장히 다른 강렬함으로 접근이 되는 주간이기도 하죠.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를 빼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이 있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보다도 더 땡기는 것들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뭐,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에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영화 이전에 이미 전 팀 버튼이라는 감독에게서 그다지 매력을 강하게 느끼지는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 입장에서 그의 화려한 색감과 결합이 된 기괴함은 그 한계가 너무 극명하게 드러나는 부분이 있어서 말이죠. (이런 상황을 비슷하게 겪고 있는 기예르모
매튜 맥커너히와 구스 반 산트의 조합이라......."Sea of Trees"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27일 |
이제 매튜 맥커너히라고 하면 웬만한 영화는 다 기대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과거의 문제를 완전히 털어버렸다고 할 수 있죠. 참 묘한 영화인데, 와타나베 켄과 나오미 왓츠가 다 이 영화에 나오는데, 일본의 자살로 유명한 숲에서 만난 사람들 이야기와 결혼 이야기까지 나온다고 하더군요.
M. 나이트 샤말란의 신작, "The Visit"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18일 |
오랜만에 샤말란 신작을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불행히도 제 취향이 전혀 아닌 감독이다 보니 정말 불안하기 그지 없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딱 레이디 인 더 워터까지는 나쁘지 않게 생각했는데, 해프닝도 영 그냥 그렇게 느껴지더니, 이후에는 라스트 에어벤더나 에프터어스의 상황부터는 정말;;;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정말 심기일전 한 듯 합니다. 오랜만의 개봉이기는 한데, 상당한 저예산으로 만든 영화거든요. 일단 이번에는 다시금 공포물인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한글자막 있는 물건으로 한반지님 자막입니다. 잘 나오기를 바랍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볼만한 것 같아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