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rishman" 소개 영상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7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다지 할 말이 없습니다. 마틴 스콜세지 영화라는데 굳이 더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나마 흥미로운 점이라면, 일단 개봉은 매우 힘들어 보인다는 점 입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가 넷플릭스에서 주도해서 영화를 만들었기 때문에 개봉이 정말 힘들어 보이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는 정말 미친듯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조 페시가 나온다는 점 역시 기대가 되고 말입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글자 몇 개가 다인데, 기대가 되는 경우는 오랜만이네요.
더 시그널을 보고 왔습니다.
By 청광's 이글루 | 2014년 7월 11일 |
![더 시그널을 보고 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7/11/c0105066_53c0005f133c3.jpg)
개인적으로 SF작품을 좋아하는지라, 독특해 보이는 작품은 가급적 영화관에서 보고자 노력하는 편입니다. 더 시그널의 경우는 로렌스 피쉬번이 출연한다는 점과 인상적인 포스터, 그리고 시놉시스를 보고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선댄스 화제작이라고 포스터에 붙어있긴 하지만, 그 부분에는 그다지 신경을 안썼군요... 아 참고로,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예전에 설국열차에 대해서 말했을때도, '한 작품 내에서 작품에 등장하는 요소들이 설명되지 않는 작품은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밝힌 적이 있던 것 같군요. 뭐, 대놓고 후속작을 예고한다거나, 이미 후속작이 존재한다거나 등의 방법으로 해결이 되면 좀 나은 편입니다. 조금 예를 들자면 '어쌔신 크리드 3'가 있겠군요. 헤이덤 켄웨이와 코너는 모두
배우들의 거짓말
By DID U MISS ME ? | 2019년 1월 14일 |
마리온 꼬티아르 : 탈리아 알굴 아니냐고? 나 아니야~ 응, 실은 맞아~ 조셉 고든 레빗 : 로빈이냐고? 놉. 아즈리엘이냐고? 놉. 이름은 로빈. 하는 짓은 반 아즈리엘. 결국엔 2대 배트맨. 반반이네. 베네딕트 컴버배치 : 제가 맡은 역할은 존 해리슨 입니다, 칸이 아니라. 쉬어 칸이다 새끼들아 크리스토프 왈츠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제가 맡은 역할은 블로펠드가 아닙니다. 국가의 적을 은닉하고 있죠? 난 스펙터의 수장, 블로펠드라고 하네. 나오미 해리스 : 머니페니요? 아니예요. 전 그저 신 캐릭터일 뿐. 샘 멘데스의 머니페니가 되어버림. 근
토미 리 존스의 신작, "The Homesman"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5일 |
![토미 리 존스의 신작, "The Homesman" 스틸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5/05/d0014374_533668c0196a7.jpg)
오랜만에 토미 리 존스가 팝콘 영화나 기대감이 많았던 영화 외의 이야기를 진행하게 되는군요. 한 남자와 여자가 세 정신 이상자 여성을 보호하면서 여행한다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