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S] 첫 고고한 전사 획득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12월 29일 |
적 4척을 상대로 단독으로 살아남아 승리하였을 때에 얻는 '고고한 전사' 약장을 획득했습니다 자력으로 파파파파 신호기 보상을 처음 먹어보는군요 -ㅂ-;; 영웅 명함 약장의 빈칸이 이렇게 전부 채워졌습니다 최근까지 재해유발을 못 따고 있었는데 폭발물 전문가 스킬을 단 소련 순양함이 슬슬 화재 데미지로 물어오는 중이네요 다른 약장들은 그냥 혼자서 잘 하면 적당히 따지는데 이 고고한 전사는 실력보다는 운빨이 받쳐줘야 -ㅅ-;; 일단 조건 자체가 굉장히 까다롭고 거기에 살아남아서 승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더더욱 ;ㅂ; 저도 시간 제한으로 딱 2 포인트 앞서 승리 판정을 받아서 딴거라(...) 아무튼 그라프 쉬페가 이래저래 복이 많군요 내년엔 뭔가 잘 풀리려는건가!
[PC] Papo & Yo (파포앤요)
By 人間失格 | 2014년 6월 5일 |
제목: Papo & Yo장르: 어드벤처, 인디개발자: Minority Media Inc. 배급사: Minority Media 주인공인 흑인 꼬마 '퀴코'가 괴물을 치료하고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모험하는 3D 어드벤처 게임으로 주변 사물과 배경의 초현실적인 조작을 통해 이동하고, 괴물을 원하는 곳으로 유도하는 게임. 근데 솔직히 뭔 게임인지 해보기 전에는 모르겠고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도 너무 달랐다; 게임 배경은 실존하는 남아메리카의 무법지대인 '파벨라'라고 하는데 한국의 재개발 도시 전의 빽빽한 산동네와 같은 이미지로 배경에는 여러가지 그래피티 작품들이 그려져 있는데 음악과 잘 어울리면서 굉장히- 독특하게 느껴진다. 따라서 남미의 향취를 나름 느끼게 하는 분위기이나 게임의 퍼즐 자체는 평이한 수준
[W.o.T] 월탱에서의 1.5 선은 어디일까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3년 5월 17일 |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각 전차들의 특성이 세분화되어 있어서 차량마다 주로 활약할 수 있는 지역이 다릅니다 튼튼한 방어력을 무기로 최전방에 나서는 중전차와 저격 특화의 구축은 아무래도 주된 전장이 다르겠지요 그런데 비교적 쉽게 구분이 되는 1선과 2선과 달리 '1.5선에서의 저격'이 특징이라고 하는 차량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뭔가 명확하게 경계가 그어져있는 게 아니라서 '1.5선'에 대한 해석이 플레이하시는 분들마다 다 다른 편인데 그러다보니 구축과 같은 자리에서 열심히 포격하는 중전차의 모습도 자주 보이는 편이죠(...) 그래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는 월탱에서의 1.5선이 무엇인지 예를 들어봤습니다 차종은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대표적인 물장갑(?) 중전차 티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