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패널 성장이 꼭 이뤄졌으면.. T_T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3월 26일 |
게이밍 모니터, 대화면 노트북...'IT 패널' 수요 성장 기대감 (전자신문) PC 모니터나 노트북 패널.. 즉 IT 패널은 예전부터 하양세였습니다. PC시장의 침체로 자체 수요가 계속 감소하는 문제와 함께, 고급화 역시 미진했다는 두가지 문제가 곂쳤기 때문입니다. 원래 비싼 패널이었던 TV쪽이나 비싸고 잘 팔리는 스마트폰 모바일 패널을 생각하면 너무나 차이가 났습니다. PC 게이밍 시장의 성장이나 2in1, 대화면 노트북 같은 새로운 카테고리등이 나오면서 하락세가 줄었고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정말 IT패널은 안 좋은 형태가 되었는데.. 비싼 고급 모델이 팔리기 어렵고, 그렇다고 판매량이 많아서 박리다매를 노리는 형태가 되기에는 시장이 줄고 있습니다. 새로운 고급 프리미엄
BOE 10.5 세대 라인의 수율이 문제가 있나 봅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4월 4일 |
BOE, 10.5세대 수율 50% 지적에 "문제없다" 해명...국내는 '더 지켜봐야' (전자신문) BOE가 최근에 가동한 10.5세대 라인하고 8.5 세대 라인 양쪽에서 생산 수율의 문제가 벌어졌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BOE가 반년이나 앞서 올해 초부터 10.5 세대 LCD 라인을 가동하기 시작했을 때, 업계에서 무섭다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 라인에서 수율이 50% 미만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작년 2분기에 장비를 넣고 시험 양산을 하면서 평가 부분에서 너무 짧게 테스트를 하고 본격 양산에 들어가서 생긴 문제가 아닐까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빨리 짓고 양산을 한 8.5 세대 라인도 그렇고 말이죠. 중국 정부라는 든든한 백이 있고 자본이 있고 시장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상외로 빨리 극
삼성 중국의 11세대 LCD라인에 투자 참여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6년 12월 22일 |
![삼성 중국의 11세대 LCD라인에 투자 참여](https://img.zoomtrend.com/2016/12/22/c0073935_585b53b5b84ec.jpg)
최근 중국의 10,11세대 LCD투자가 본격화 되면서 LCD산업의 주도권이 중국으로 넘어갈 거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헌데 삼성이 이중 중국의 차이나 스타의 11세대 라인에 지분참여를 하고 패널을 받기로 했다는군요. (관련기사) 삼성으로는 10, 11세대에 직접 투자 하기에는 부담이 크다고 판단한듯 한데 결국 이제 LCD산업은 첨단 고이득 산업이라기 보다 박리 다매의 저마진 산업이 확실해 지는듯 합니다. 어찌보면 과거의 메모리 산업과 같아 보입니다. 미국에서 일본 다시 한국으로 주도권이 바뀌는 과정에서 첨단 기술의 설계위주 싸움이 아닌 수율과 자금 동원력 중심의 가격경쟁이 치열한 상품이 됬으니까요. 우리가 일본의 디스플레이 산업을 밀어낼때 소니가 삼성에 투자해 패널을 만들듯이 이제 삼성이 중국에
VESA DisplayHDR에 자발광 디스플레이를 위한 새로운 규격추가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1월 5일 |
![VESA DisplayHDR에 자발광 디스플레이를 위한 새로운 규격추가](https://img.zoomtrend.com/2019/01/05/a0012875_5c3058da5a53f.jpg)
'DisplayHDR True Black' spec for OLED/microLED PC monitors announced (플랫패널즈HD) NEW LEVELS OF PERFORMANCE FOR HDR DISPLAYS (VESA) 디스플레이 규격을 정하는 비디오 전자공학 표준위원회 일면 VESA(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에서 HDR 관련으로 새로운 규격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OLED나 마이크로 LED를 위한 DisplayHDR True Black 이란 스펙 입니다. 사실 이런 스펙은 제품이 나오면 나올 수 밖에 없었긴 합니다. OLED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는 블랙 레벨 자체가 다르고 최대 휘도도 다르니까요. 좌우지간 이런 규격이 나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