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9 26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By &quot;It's really something.&quot; | 2013년 9월 27일 |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수오 마사유키 감독, 카세 료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나의 점수 : ★★★★ 관료들의 편의주의로 점철된 일본의 사법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 영화를 통한 법의 이해 수업을 통해 보게 된 영화. 일본 영화지만 우리나라의 사법현실과도 무척 비슷해서 공부가 된다. 사실 극적인 재미는 크지 않았지만 실제 형사 사법 과정이란 이토록 지리하고 당사자들에게 고통스러운 것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다. 법이 아무리 개인의 주관을 떠나 공정해야 한다지만 결국 인간이 하는 것인데 어떻게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건지, 영화를 보는 중에도 이런저런 가정과 추측과 판단을 하는 관객 자신의 모습에서 이것 참 어렵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법과 정의, 인권에 관
토다 에리카가 고백. "'SPEC' 완결은 스스로 제안했습니다."
By 4ever-ing | 2013년 11월 3일 |
여배우 토다 에리카가 30일, 도내에서 행해진 'SPEC~제로~' DVD&Blu-ray 발매 기념 이벤트에 배우 카세 료,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토다와 카세는 각 역의 의상으로 등장. 토다는 역할의 이름을 '토우마-'라고 호소하는 목소리에 미소를 보였으며. 또한 이벤트에는 드레스 코드가 설정되어있어 블랙 정장에 삭발한 헤드 기어를 착용, 카세가 연기하는 세부미로 분장한 팬에 토다는 "대단하네요. 대머리만으로,"라고 놀란 모습. "잡히지 않아 다행이네요."라고 농담조의 언급도, "이만큼 팬에게 지지를 받고 기쁘 네요."라고 만족하여 기뻐했다. 카세도 약 600명의 팬을 앞에 두고 "고맙습니다."라고 놀라면서도 감사했다. 2부작으로 구성된 '극장판 SPEC~결
토다 에리카, SPEC 시리즈 완결에 "지쳤습니다!"
By 4ever-ing | 2013년 8월 20일 |
여배우 토다 에리카가, 카세 료와 더블 주연해 인기를 모은 드라마 'SPEC' 시리즈(TBS 계)에 대해 최근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와 함께 취재에 응했다. 올 가을 방송 예정인 스페셜 드라마와 11월 공개 예정의 시리즈 완결편이 되는 영화 2부작의 수록을 끝낸 토다는 "연속 드라마를 하고 있을 때, 그냥 형사인 것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이 이야기는 이렇게 깊었던 것이에요."라며 "지쳤습니다."고 한마디. "SPEC이라는 작품은 내 재산이 되었습니다."고 충실감 넘치는 미소를 보였다. 드라마 'SPEC'은 드라마 '케이조쿠'의 세계관을 계승한 설정으로 미해결 사건의 수사 강화를 위해 수사 1과 이계(통칭 케이조쿠)에 가세해 새롭게 공안부에 설립된 '미상 사건 특별 대책 계'(미상)의 수사관이
[일드] 케이조쿠 2 : SPEC
By 아, 답없다. | 2017년 2월 14일 |
SPEC 개인적으론 1기 쪽이 더 맘에 든다. 트릭 연출자라 연출자의 일련의 작품들과 같은 세계관 하의 작품이라고 보면 재밌지만 1기의 후속작으로 보면 가면라이더 쿠우가와 포제 만큼 다르다. (그렇다고 작품이 자체가 재미없다는 건 아니다.) 쿠우가와 아키토가 같은 세계관의 작품으로 전체적인 톤이랄까가 유지된다면 SPEC은 케이조쿠 1기보단 트릭 같은 작품과 더 가까운 인상을 받았다. 토다 에리카가 예쁘다. 나카타니의 시바타가 꾸미면 괜찮을지도 모를, 덕녀 스타일이었던데 반해 토다의 토우마는 일생의 사건 때문에 망가진 케이스이긴 하지만 예뻐서 그 괴팍함이나 망가져있다는 캐릭터성이 잘 살아나지 않았다.하지만 예쁘다. 평소 관심있는 여배우가 아니라 몰랐는데 이 작품에서 토다는 정말 예쁘다.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