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ssistant" 라는 작품의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6일 |
이런 작품의 경우에는 정말 포스팅용으로 예고편 찾고 나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무엇인지 찾게 되는 상황이 대다수 입니다. 이번 영화는 으외로 영화계에 처음 들어온 사람에 대해 다루면서, 자신이 꿈 꾸던 영화게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직접 보고 느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없는 것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영화적으로 나름대로 방향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눈여겨 보게 되긴 했네요. 국내 개봉은 어찌 될 지 모르겠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 좋네요.
남과 다른 자들이 살아남는 방법,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By Own Garden | 2014년 10월 23일 |
14.6.1 <티져 포스터. 포스터에선 폼 잡고 있지만 영화 속에선 다들 띠벙.. 인간적인 면모를 들어낸다.> 그동안 퍼스트클래스, 울버린 등의 여러 프리퀄과 엑스맨 오리지널 시리즈가 병행되며 지금까지 탄생한 마블 코믹스 원작의 영화들 중 가장 복잡한 형태를 띄고야 말았다. 시간대도 들죽날죽이었고 등장인물들의 형태나 구성원들 까지 계속해서 바뀌니 관객들 입장에선 코믹스 팬이 아니고서야 햇갈릴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거기에 일명 설정붕괴까지 일어나면서 울버린 프리퀄을 엑스맨 시리즈가 설명을 못하는 지경에 이르고야 말았다. "모든 것이 정리 된다." 라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호언장담에도 반신반의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번 작품을 통하여 엑스맨 시리즈는 바야흐로 설정과 복잡한 구조
최동훈 감독 신작에 또 다른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9일 |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기대가 되면서도 묘하게 손이 안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과거 최동훈 감독의 작품들은 그래도 좋아하는 편인데, 전우치를 기점으로 해서 나온 작품들은 별로 정이 안 가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도둑들은 하이스트 무비를 풀어 가는 느김으로 가려고 한 듯 한데, 좀 묘하게 후반에서 늘어지는 느낌을 받은 것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 영화에 새로운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번에 캐스팅 이야기가 나온 인물은 바로 소지섭 입니다. 무슨 역할인지는 안 나왔더군요. 우주 SF물이 될 거고, 2부작짜리 영화가 될 거라고 하는데.......글쎄요.
"트론" 새로운 작품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도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2일 |
개인적으로 트론 시리즈는 참 묘하게 다가오긴 합니다. 1편은 참 기막힌 이미지의 향연이기는 한데, 그 이미지들이 이제는 낡아보이는 것도 있긴 해서 말이죠. 2편의 경우에는 정말 이미지 화끈하게 고쳐서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준 데다가, 여주인공의 강렬한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었던 상황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영화 상태 자체가 별로라는 점이었죠. 이로 인해서 다른 차기작들이 못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꽤 있었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자레드 레토가 이 영화에 관해서 입을 좀 열었습니다. 디즈니의 파트너들과 작업중이고 꽤 괜찮은 이야기가 될 거라는 이야기를 했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