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새로운 작품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도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2일 |
개인적으로 트론 시리즈는 참 묘하게 다가오긴 합니다. 1편은 참 기막힌 이미지의 향연이기는 한데, 그 이미지들이 이제는 낡아보이는 것도 있긴 해서 말이죠. 2편의 경우에는 정말 이미지 화끈하게 고쳐서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준 데다가, 여주인공의 강렬한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었던 상황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영화 상태 자체가 별로라는 점이었죠. 이로 인해서 다른 차기작들이 못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꽤 있었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자레드 레토가 이 영화에 관해서 입을 좀 열었습니다. 디즈니의 파트너들과 작업중이고 꽤 괜찮은 이야기가 될 거라는 이야기를 했다더군요.
"구니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7일 |
이건 정말 계획이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구했습니다. 그 유명한 매달린 이미지를 쓴 걸로 기억했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초창기 워너 타이틀이라 서플먼트에 한글자막이 다 지원됩니다. 음성해설도 말이죠. 정말 오랜만에 보니, 지저분하긴 하네요. 워너가 유럽공용판을 만들다 보니 이런 상황이 좀 벌어졌었죠. 뭐, 그렇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고전 하나 구했네요.
넷플릭스 영화추천 사랑이 지나간 자리 평점 결말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5월 6일 |
영화 ARGO
By Forgotten Melodies | 2012년 11월 26일 |
![영화 ARGO](https://img.zoomtrend.com/2012/11/26/a0014625_50b21cc64bb75.jpg)
벤 에플렉이 감독한 영화. 뭐 딱 그 정도만 알고 있었다. 그래도 벤 에플렉의 모습을 포토 티켓으로 남길 겸 해서 CGV 상영 시간대를 찾아 보니 시간도 주말 아침 딱 한 타임 비어 있더라고. 이걸 놓치면 안 되겠지 싶어서 부랴부랴 예매. 포토 티켓 만들면서 중간에 변심하는 바람에 티켓에 들어가는 사진을 한 번 바꿨는데 아슬아슬한 시간대에 극장 도착해보니 티켓 출력이 안 되는 문제가 있어 극장 측에 일단 말해두고 일반 영수증 티켓 터서 입장. 그리고 이 영화를 극장에서 챙겨본 건 '셀프 칭찬'해줄만한 일이 되어 주셨다. 스포일러 왕창 포함 영화의 시작은 이란이다. 호메이니가 집권하던 시기에 대한 이야기. 이게 언제적이야- 내용도 잘 모르니 실화라 해도 실감이 안 나는데 나중에는 이게 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