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2022 로마냐 GP 결승
By eggry.lab | 2022년 4월 27일 |
2020년 캘린더의 혼란 이후 완연히 정착하고 있는 이몰라. 페라리의 제2의 홈경기이기도 하고, 아일턴 세나가 죽은 성지인 등, 이야기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트랙 디자인 자체가 좀 옛날이라서 사고가 잘 나는 편이기도 하고... 페라리로썬 최근의 상승가도에 홈경기라 기대가 높았지만 영 좋지 않게 흘러갔던 한주였네요. 트랙 특성인지 이번에는 레드불의 우세가 보였고, 예선은 물론 스프린트 레이스, 결승 레이스 모두 맥스가 가져갔습니다. 패스티스트랩까지 해서 모든 순위를 다 차지했네요.(연습만 빼고) 페라리도 크게 느리진 않았지만 르클레르와 사인츠 모두 원만한 경기를 갖지 못 하고 자잘한 문제를 겪었습니다. 사인츠는 예선을 망쳐 스프린트에서 간신히 끌어올려야 했고, 르클레르는 예선 2위에 스프린
F1 2021 5라운드 모나코 그랑프리
By 미친병아리의 이글루스 | 2021년 5월 25일 |
Race Highlights | 2021 Monaco Grand Prix 레드불 1위, 베르스타펜 1위베르스타펜 우승, 페레즈 4위 - 덕분에 1점차로 팀 순위 1위 등극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시즌을 마감 했던 지난 7년간의 메르세데스 독재시대가 이제 끝나 가나요드라이버 순위에도 베르스타펜이 1위로 등극 페라리 2점차 추격페라리 - 사인츠 2위맥라렌 - 노리스 3위, 리카르도 12위리카르도의 부진으로 페라리가 멕라렌을 2점차로 추격, 6라운드에서 과연 페라리가 역전할 것인가노리스, 이번 시즌 두번째 포디엄 달성 르끌레 리타이어퀄리파잉 1위를 했는데, 마지막에 가드레일 충돌로 퀄리파잉 종료, 하지만 차를 결국 시간내에 수리하지 못해서 레이스에서는 출발도 못하고 리타이어르끌레가 달렸으면, 이번
니콘, Z마운트용 50mm f1.2 S 및 14-24mm f2.8 S 발표
By eggry.lab | 2020년 9월 16일 |
코로나로 주춤한 카메라 업계에서 특히나 더 타격을 받은 듯 했던 니콘이 조금씩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초 출시 예정이다 미뤄진 70-200mm f2.8 S도 드디어 출시되었고(연기됐지만 정작 실제 출시는 다소 뜬금없을 정도의 급출시였습니다) 다음 프리미엄 렌즈들이 올해 안에 나올 거라고 발표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고급 표준 단렌즈인 50mm f1.2와 광각줌인 14-24mm f2.8입니다. 먼저 50.2S는 f1.8 위주로 단렌즈를 먼저 출시한 니콘에게 첫 밝은 단렌즈란데 의미가 큽니다. 거기다 표준이니 그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죠. 매니아들을 열광시킬 고급 렌즈는 안 나오고 f1.8만 줄창 나온다는 불만이 있었던지라 이제야 조금이나마 해소가 될 듯 합니다. 캐논과 마찬가지로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