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 정도 흐름이 잡히고 있군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6월 18일 |
하대성 눈 왜 그러지? 스폰지밥 짓(치약 뚜껑을 공구로 열다가 넘어져서 자기 눈을 공구로 찍음)을 한 건가? [오늘의 클래식 리그] 수원:서울=1:2 32' 서울 - 16.하대성 득점 34' 수원 - 7.조나탄 득점 66' 서울 - 11.윤일록 득점 - 규로스라는 별명 전북 시절에 생긴 건데 좋은 뜻은 아니었다. 누가 규로스와 굘결정력에 대해 물었더 기억이 나는 군. 인천에서 온 이규로와 한교원의 멋진(?) 크로스 때문에 생긴 별명. 규로스와 교로스임. 근데 교로스는 이미 국대에서 어시도 기록함. 많이 나아졌다고 볼 수 있지. - 하대성은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네. 유리몸이라 안 보이는 때가 많은 편이긴 한데 말이지. 2011년에도 '하대성만 돌아오면' 소리를 황보관 감독이 했었지.
비가 오고 바람은 안 불고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7월 11일 |
아침부터 저녁까지 더웠다. 화면 속에는 비가 오지만 우리 동네는 안 왔음. 근데 이제 오네. 박성호가 선발로 나오길래. 오랜만이네? 재미면에서는 전북과 제주의 경기가 더 나아보였지만 포항은 포항 특유의 그게 또 볼만해서. 컴퓨터 두 개를 이용해서 다 틀어놓고 보긴 했는데 첫 골은 거의 동시에 들어갔음. [올해는 우리팀도 클래식이야] 제주:전북=0:3 전북 전반20분 이재성 C.KL ∩ 유창현 GAL 내 H-ST-G (득점:유창현, 도움:이재성)왼쪽 전북 후반 11분 이재성 GA 정면 R-ST-G (득점:이재성, ) 전북 후반 45분 강준우1 GAL R자책골 (득점:강준우1, ) - 이 경기는 안 볼 수가 없었는데 이동국이 빠지면 에두가 원톱일 줄 알고 기대(??
P급 라이센스의 만행인가 아니면 신의 한 수인가?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1월 21일 |
그건 두 시즌은 지나봐야 알겠지만 일단 P급이 한 건 한 거 같다. 정황상. 김도훈 감독이 울산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 되었고, 윤정환 감독은 아직 승강 플옵도 안 끝난 세레소로 가기로 한 모양이다. 단장 인터뷰: 그리고 네이버 댓글 중 웃긴 거 캡쳐. 올리신 분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닉네임은 캡쳐 안 했으니 가서 보시라! 마지막이 꽤 웃겨서 퍼왔다. 다른 글자도 아니고 거기 붙이다니. P급은 미리 땁시다. : 취직이 걸림. 김도훈도 나름 괜찮은 감독이라고 생각했는데, 성적 안 나온 것도 반은 시민구단형 문제 때문이기도 했을 거고. 이기형 감독 대행이 생각보다 더 뛰어나서 그렇지 같은 처방을 내린 시민구단이 꼭 성공하라는 법은 없거든. 감독 경질하고 강등된 대전이나 부산
조진호 감독님이 돌아가시다니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10월 10일 |
상위 스플릿 미디어 데이라 웃기는 뉴스를 기대하고 실제로도 웃기는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 정말로 뜬금없이 뜬 뉴스. 사람을 착각한 건가 싶기도 하고, '농담이면 악질인데 맞는 거 아냐?'라는 생각까지 했는데 정말로 돌아가셨네. 상주 시절부터 심장이 안 좋으셨다는 기사 우리팀 감독이기도 했는데 왜 몰랐을까? 앞으로 더 클 거라고 생각했던 감독이기도 하고 일단 감독이라고 치면 젊은 것도 아니고 어린 편이었기에 더 놀랍고 안타까운 소식이다. 테디베어 같은 귀여운 인상이었던 우리 감독님. 상주 상무 상위 스플릿이라든지, 대전 시티즌 승격 같은 건 확실히 대단한 업적이다. 무엇보다 우리팀 있을 때 아니 얼마전 원정 오셨을 때라도 인사 드리지 못한게 아쉽다. 일개 팬이긴 하지만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