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3 옐로나이프 구경 겸 장보기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1월 5일 |
![캐나다 여행 #3 옐로나이프 구경 겸 장보기](https://img.zoomtrend.com/2016/11/05/a0015808_581a7b6f9d865.jpg)
캐나다 여행 #1 오로라를 보러 옐로나이프로 출발! 캐나다 여행 #2 가자마자 최대 규모의 오로라! 쩐다! 에서 이어집니다. 첫날 도착해서 오로라 빌리지에 가자마자 최대 레벨의 오로라를 만끽한 우리들은 숙소로 돌아와서 처묵처묵해서 기력을 보충한 다음 죽은 듯이 잠들었는데... 이게 숙소로 돌아오니까 이미 새벽 4시쯤이었고, 뭐 먹고 잠든 시각이 5시쯤. 그래서 오후까지 엄청 퍼자겠구나 싶었는데 의외로 일찍 일어났습니다. 비행기와 차에서 자서 그런가... 시차 때문에 고생할 것 같았는데 의외로 생활리듬은 쉽게 맞아 떨어진 편. 숙소에서 내려다보는 아침의 옐로나이프도 여행 기분이 물씬. 생각보다 일찍 일어난 김에 오전 6시~11시까지 제공되는 호텔 조식을 먹었습니다. 호텔
캐나다 겨울여행 -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루이스 에프터눈티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8년 12월 29일 |
[업사이드 다운] 판타지가 되었어야 할 판타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11월 15일 |
![[업사이드 다운] 판타지가 되었어야 할 판타지](https://img.zoomtrend.com/2012/11/15/c0014543_50a1b196199e8.jpg)
업사이드 다운은 캐나다, 프랑스 영화로 그(?) 어렵다는 SF판타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여주인공은 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니 스파이더맨의 메리 제인, 커스틴 던스트이었고 (스파이더맨도 벌써 가물가물할 때가 ㅠㅠ) 남주인공도 마찬가지였는데 원데이의 그 놈(?)이었군요. ㅎㅎ 만든 나라들이 있고해서 기대치는 많이 달랐음에도 좀 아쉬웠던 영화였습니다. 차라리(?) 인도에서 만들었다면 더 판타스틱하게 날려놨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ㅎ 개연성을 신경 안쓰려면 아예 판타지로 가던가 어중간~한게~ 이중중력이란 아이디어와 피터팬 시절부터 내려온 마법의 가루 소재를 구현하는 영상은 참 재밌는데 그에 따른 연출은 시간이 갈 수록 흐음... 개인적으로 달달한 커플이 보러가는게 아니라면 그다지 추천
반역의 이야기 보러 갑니다.
By H-Modeler의 작전기동단 -3rd Echelon- | 2013년 12월 10일 |
캐나다 개봉은 바로 오늘, 12월 9일.이쪽은 나름 정식개봉이라 그런지 티켓값은 12불ㅋ그동안 스포일러 피해다니느라 거의 넷 칩거[....]에 가까운 생활을 해왔지만, 오늘 7시 반 이후로 그것도 쫑.예매는 열리자마자 질러놓았는데 이왕 스마트폰 도입한 김에 해본게, 폰으로 구매 증명 바코드를 받아서 그걸 영화관 부스에 대고 폰화면에 띄운 바코드를 찍어서 티켓 발급받기.이야 참 편하겠다~ 이거시 21세기의 테크놜러쥐인가 하면서 살짝 감동중인 원시촉수.[...]지금은 마음을 경건히 하고 최후의 최후까지 스포일러를 피하며, 거룩하신 마도갓을 다시 영접하옵기를 고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