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끝물이 되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3월 18일 |
블라인드 모니터링으로 보고 온 순수의 시대입니다. 한때 사극이 흥행하면서 계속 만들어져오고 있지만 최근 들어오면서 기획형 사극들의 힘이 현저하게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게 대부분 시들시들한 가운데 거기에 화룡점정(?)을 찍은 작품으로 보일정도로 재미가....없습니다;; 누군가 했더니 블라인드를 찍었던 안상훈 감독인데 3년여만의 복귀작으로선 좀 아쉽네요. 블라인드는 괜찮게 봤었는데.....ㅠㅠ 퓨전도 아니고 정통도 아니고 애매한 포지션에 엉성한 연출과 역할까지 총체적 난국으로 보이는데 아무리 때되면 찍어내야하는 영화라고 해도 이쯤되면 스크린쿼터제의 부작용도 새삼 생각나게 하네요. 영화에서 남는건 신하균의 몸 어이구 정말 얼마나 살을 쪽 뺀건지 ㅎㄷ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
"데드 링거 CDE"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20일 |
사실 저는 전기라 부를 수 있는 시기의 데이빗 크로넨버그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뭔가 변형되고 하는 것들을 별로 안 좋아한 것이죠. 솔직히 저는 스파이더 시절 이후의 크로넨버그를 더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그 후기의 느낌이 좀 든다고 하더군요. 정말 운 좋게도 저는 아웃케이스 있고, 아예 미개봉인 신품에 가까운 중고로 샀습니다. 후면에 설명이 잔뜩 입니다.......라고 하려고 했는데, 일종의 띠지 역할을 하는 종이더군요. 진짜 후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이미지 정말 기묘하긴 합니다. 후면은 디자인이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릅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사실 무판권판이라는 의혹이 있는
"엽문 4"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15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이라고 하는 저 이야기가 그다지 믿어지지 않기는 하더군요. 일단 드디어 마무리라고 하니 지켜보긴 할 것 같은데,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약간 독특한 로맨틱 코미디? "About Last Night"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1일 |
간간히 이런 영화들의 정보가 얻어얼리곤 합니다. 그리고는 굉장히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곤 하기도 하죠. 절대로 그냥 넘어가긴 힘든 영화가 될 듯 합니다. 정말 궁금해지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