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는 새 영화 확정했나 보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2일 |
제 주변 사람들이 톰 크루즈더러 하는 말이 "이제는 액션 장인을 넘어 액션 광인" 이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그렇게 생각 하고 있고 말입니다. 요새 누가 헬기를 직접 몰면서 연기를 하며, 심지어는 비행기 외벽에 매달리겠냐구요. 버스터 키튼 시절에 했던 것들이 이 양반 손에서 부활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쯤 되면 크리스토퍼 놀란과 톰 크루즈가 만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에 관해서 궁금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새 영화는 우주에서 찍으며, 우주정거장 가나 보더라구요. NSAS 행정관 트위터로 나온 말이니 맞을 겁니다. 게다가 스페이스 X도 참여 하는 것 같더군요. 대체 무슨 영화가 될 것인가에 관해서 정말 궁금하긴 하네요.
피그
By DID U MISS ME ? | 2022년 3월 1일 |
무언가 가려져있는 듯한 과거를 숨긴채 깊은 숲속에서 돼지와 함께 살아가는 남자. 돼지는 킁킁대며 트러플 버섯을 찾고, 남자는 그런 돼지에게 맛있는 요리로 보답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고요하고 잠잠하기만 하던 그 남자의 삶에 불청객들이 끼어들어 그 돼지를 훔쳐간다. 생계의 수단이자 유일한 벗을 한 순간에 잃어버린 남자. 남자는 피를 뚝뚝 흘리며 도시로 향한다. 오로지 자신의 돼지를 찾겠다는 일념 하에. 근데 이게 웬걸, 그저 인생 실패자에 불과해 보였던 그 남자를 대면하는 도시의 사람들은 모두 놀라기 바쁘다. 이게 얼마 만이냐 말하며, 그동안 어디 있었냐 물으며. 대체 이 남자는 누구였던 것일까. 내용 설정을 듣고 <존 윅>을 떠올리지 않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 영화도 엄청난 과거를
OUR SOULS AT NIGHT (2017)
By 취미생활 | 2021년 5월 22일 |
외롭게 늙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마음의 위로가 되는 영화. 아..포스터 멋지다. Fonda and Redford star as Addie Moore and Louis Waters, a widow and widower who've lived next to each other for years. The pair have almost no relationship, but that all changes when Addie tries to make a connection with her neighbor. 루이스 워터스와 애디 무어의 늙으막하게 사랑이라기 보다는, 심신의 위로가 되어주는 그런 관계로 발전해간다. 서로 같은 동네에서 알아간지는 대략 40년 정도 되어보이고, 각자의 삶을 살다가이제는 혼자가 되어버
"줄리에타" 블루레이가 출시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16일 |
솔직히 이 타이틀은 그렇게 땡기는건 아니어서 말이죠. 영화는 정말 좋다고는 합니다만. 일단 역시나 디자인은 정말 좋은 편입니다. Special Feature 정성일 영화평론가 전편 음성해설 1. 예고편1, 예고편2 2. TV SPOT 1, TV SPOT 2, TV SPOT 3 3. Making of 알고도르, 엠마 편지, 신도회, 요람, 동승자, 무시아 4. Photo Gallery 백스테이지, 니코 부스토스 5. 국내판 예고편 /국내판 스크린 예고편 6. 국내판 디렉팅 필름 /국내판 캐릭터 영상 좀 고민되기는 합니다 잘 만든 영화이기는 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