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칠득이와 너털도사(199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10월 27일 |
1990년에 ‘왕룡’ 감독이 만든 아동 영화. 내용은 20년 만에 ‘악의 씨앗’을 가지고 ‘베이비신’의 힘을 얻어 세계 정복을 꿈꾸는 ‘공달구 박사’가 하늘의 뜻에 따라 자신을 방해하는 사차원 인간 ‘너털도사’를 ‘악의 수면투살권법’으로 제압하고, 베이비 신의 명령에 따라 그녀가 ‘낙엽인간’과 ‘물인간’을 데리고 ‘안개인간’을 만들기 위한 재료인 때 묻지 않은 여섯 아이의 해맑은 눈물을 모으기로 해서 마침 동굴에 침입한 좀도둑 무리를 수하로 삼아 도시로 보냈는데. 너털도사가 제자인 ‘선불’에게 그들을 뒤쫓아 가 결정적인 순간에 마음이 덧없이 맑은 인간에 깃들어 악의 무리를 쳐부수란 지시를 내리면서, 선불이 독고 형사의 아들인 칠득이의 마음에 깃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배우로서
잠재되고 축척된 나선의 힘
By 유심회 무술연구회 | 2017년 7월 27일 |
우리 몸의 강한 힘을 사용하거나 미적 아름다움을 표현 할때에 나선의 힘이 사용됩니다.나선의 힘과 비대칭의 힘이 서로 공존하여 신체축을 중심으로 상호 의존하면서 운행되어 지고 있습니다. 24세의 제임스 왓슨은 DNA의 이중나선구조를 발견하였으며 이것은 생명공항의 시작과 생명의 신비를 발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DNA의 구조는 매우 복잡하지만 일정한 규칙과 배열 순서를 유지하며 분열과 소멸,탄생을 반복하고 있는데 이러한 DNA 구조체계 또한 나선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체에 설계는 미적인 아름다움과 기능적으로 되어 있으며 성능을 높혀서 사용 할때도 우리는 인체의 이중나선구조를 사용 합니다. 사람이 걷기 시작하고 걷기 시작하면서 우리 척추가 바로 서고 척추를 중심으로 나선형 힘을 사용 합니다.
혈의 누, 2005
By DID U MISS ME ? | 2021년 4월 27일 |
장르물은 일정부분 클리셰의 집합으로 만들어진다. 달리 말하면 그만큼 뻔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장르물이란 소리고, 때문에 90%가 뻔해도 뭔가 새로운 10%가 있거나 그 장르의 기본적인 재미에만 충실하다면 어느정도 본전은 뽑을 수 있다는 것. <혈의 누>가 가진 강점 역시 바로 거기에 있다. 연쇄 살인 사건을 소재로 다루는데 을사오적 마냥 주요 타겟들이 이미 정해져있고, 여기에 공간적 배경은 또 고립된 섬이야. 여기까진 다 뻔하지, 그 자체로 장르 공식이니까. 하지만 <혈의 누>는 여기에 조선시대라는 시간적 배경으로 승부수를 끼얹는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한 수사물이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2005년 개봉 당시 한국 영화계 내에서 이만한 임팩트를 주는 영화가 없었던 건 또
택견 겪어 보니 호전적인 무술
By 요가라테의 코어운동 | 2015년 5월 27일 |
송덕기옹 할아버지 : 드루와 드루와 시방 드루와 부드러운 움직임 , 이크 에크 굼실 굼실 거리는 움직임 잡고 넘기고 툭툭 차기도 하고 날랜 움직임을 보여주는 택견이라는 무술은 마치 씨름과 태권도를 합쳐 놓은거 같다.택견은 크게 윗대 아랫대 이런식으로 나뉘는것 같은데 나같은 사람이 보기에는 그저 다 같은 택견으로 보인다.디테일한 부분에서 많이 다른듯 하니 택견이라는 무술안에 유파라는 개념으로 나뉘는것 같다. 살면서 가장 호전적인 무술이 '태권도'와 '가라테' 였다. 이건 무술이 사람을 바꾸는것인지 호전적인 사람이 태권도와 가라테를 하는건지 알수 없지만 '대련' 하기 좋아 하고 승부에 대한 집착이나 기술에 대한 애착 그리고 무술에 대한 자부심이 높았다.(심지어 실전에서도 잘싸웠다.태권도 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