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레이 (2012) The Grey. 리암니슨 주연
By movi | 2012년 6월 6일 |
개인적인 생각으론 결말이 조금 아쉽다 완전하게 보여주었어도...재밌을거란 생각이든다... 영화사 홍보가 너무 액션적으로 기대를 하게 만들어서 더 실망이 크게 다가왔을거란 생각이든다 리암 니슨의 히트작인 테이큰를 언급하며....액션을 기대하게 분위기를 조성 했으니... 테이큰을 생각하며 간 관객들은....낚였넹....이런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물론 액션이 있긴하지만....테이큰의 모습을 상상해선 안된당... 극한 상황에서의 삶에 대한 생각들...나름 철학을 가미 하려 했지만..오히려..그게 영화의 독이 되지 않았나..생각해본다... 너무많은 것을 담으려 하면...이도 저도 아닌것이 되버린다.... 이영화가 그랬던듯하다.... 6/10 : 송강호 이나영 주연의 하울링은 이영화가 모티브인
레미제라블 1998 - 리암니슨의 장발장.
By 영화 찍자 | 2012년 12월 23일 |
EBS 채널을 돌리다가, 우마서먼이 팡틴을 연기하는 모습에 멈췄다. 리즈시절의 우마서먼은 앤헤서웨이 못지않은 여신 미모.... 게다가 무려 장발장은 테이큰의 리암니슨에, 제라르는 제프리러쉬. 여러모로 2012년의 레미제라블과 비교해가며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타이밍 센스돋는 EBS PD에 감사하며 98년도의 레미제라블을 보다보니, 마치 98년도와 12년도 버젼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상충시켜주는 게 아닌가 싶기도했다. 12년도 판에서 납득이 되지 않게 축약됐던 마리우스와 코제트의 사랑과, 제라르의 자살등이 98년도에선 설득력있게 묘사되었다. 특히 눈빛만으로 제라르라는 인물을 모조리 설명해버리는 제프리러쉬의 연기는 딱히 구구절절히 노래부르지 않아도, 그의 자살이 이해가 되는 신
[예고편] 다시 돌아온 무서운 아버지 "테이큰 2"
By dunkbear의 블로그 3.0 | 2012년 7월 9일 |
이번에는 뤽 베송이 제작을 맡아서 히트를 쳤던 "테이큰 (Taken, 2008)"의 후속편인 영화 "테이큰 2 (Taken 2)"의 해외 예고편입니다. 이번에도 리암 니슨 (Liam Neeson), 메기 그레이스 (Maggie G- race)와 팜케 얀센 (Famke Janssen) 등 전작의 주요 배우들이 다시 출연합니다. 감독은 "트랜스포터 - 라스트 미션," "콜롬비아나" 등을 연출한 올리비에 메가턴 (Olivier Megaton) 이 맡았고, 뤽 베송은 제작 외에 각본까지 참여했다고 합니다. 제작사는 유로파그룹 (EuropaCorp), 배급사는 20세기 폭스 (20th Century Fox)사입니다. 영화는 전편의 배경이 된 파리에서 전직 CIA 요원인 브라리언 밀즈 (니슨)가 자신의 딸인 킴
[타이탄의 분노] 1편에 비하면 스케일이 커지긴 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4월 22일 |
감독;조나단 리브스만 주연;샘 워싱턴,리암 니슨,랄프 파인즈<월드 인베이젼>의 연출을 맡은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이 연출을 맡은판타지 영화로써 샘 워싱턴,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타이탄의 분노>개봉 이틀째 되는 날 조조 2D 버전으로 보고 왔다.. 1편은 그냥 그럤던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타이탄의 분노;확실히 1편보다는 나름 스케일이 커지긴 했다>1편의 연출을 맡은 루이스 리테리어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하고 <월드 인베이젼>의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타이탄의 분노>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 되는 날 조조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1편보다는 나름 스케일이 커진 가운데 더욱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