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탐구 - 다른 시리즈와의 배우 풀 공유
By 멧가비 | 2018년 1월 15일 |
닥터 후 Doctor WHo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9대 닥터 / [토르 다크월드] 말레키스 데이빗 테넌트10대 닥터 / [제시카 존스] 킬그레이브 데이빗 브래들리1대 닥터 / [퍼스트 어벤저] 탑 지키는 노인 캐런 길런에이미 폰드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네뷸라 제나 콜먼클라라 오스왈드 / [퍼스트 어벤저] 코니 토비 존스드림 로드 / [퍼스트 어벤저] 아르님 졸라 스타워즈 시리즈 Star Wars series 매즈 미켈슨갈렌 어소 / [닥터 스트레인지] 케실리우스 사무엘 L. 잭슨메이스 윈두 / [아이언맨] 닉 퓨리 나탈리 포트먼파드메 아미달라 나베리 / [토르 천둥의 신] 제인 포스터 클랜시 브라운라이더 아자디 (목소리) / [토르 라그나로크] 수르트 (목소
MCU's last shots
By DID U MISS ME ? | 2018년 11월 21일 |
!쿠키 제외!하고 마블 영화들의 마지막 쇼트들. MCU에게 있어서는 '빛이 있으라!'와도 같았던 선언. '제가 아이언맨입니다' 자기애 + 허세 쩌는 엔딩 갑자기 2000년대로 내던져진 본인의 처지에 쇼크 먹기도 전에 마지막까지 다른 사람 생각하는 엔딩. 자신을 찾아나선 제인을 바라보는 것으로 엔딩. 이렇게 공처가였냐... 근데 왜 헤어진 거냐...그나저나 시리즈 첫 편에서 캡틴과 토르가 각각 사랑하는 연인을 떠올리는 것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면, 역시 토니는 자기애로 마무리했네. 참으면 병납니다. 해탈! 분노를 다스리는 자! 자기애 + 허세 쩌는 엔딩 2 (+ 원수 엿먹이기) 어벤져스 타워. 팀업 영화의 가장 마지막 쇼트 역시도 결국은 스타크 차지라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 MCU 속편 중 나은 쪽
By eggry.lab | 2017년 5월 3일 |
플롯이나 내러티브에 대해서는 그다지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가오갤2는 전반적으로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인상을 이어가면서, 흥미롭게도 2편인데도 유니버스와의 관계를 그리는데 오히려 더 적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물론 알고 보면 몇몇 떡밥이나 설정들은 MCU에 깊이 연관된 것이긴 합니다.(덧붙이자면 타노스는 이름 밖에 안 나옵니다.) 하지만 적어도 가오갤2 내에서 그 설정들은 가오갤2 만의 이야기에만 기여할 뿐입니다. 쿠키영상이 5개나 된다고 해서 너무 나갔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쿠키영상으로 유니버스 떡밥을 돌림으로써 본편 자체의 순수도는 더 높일 수 있었습니다. 뭐 그래도 많기는 하다고 생각하지만요. 어쨌든 유니버스 질은 자제하는 게 좋다는 로건에 이은 또다른 예시라 하겠습니다. 가오갤2
실사 영화의 디자인 센스는 진화한다?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9년 12월 18일 |
영화 블랙 위도우에서 등장할 캡틴 아메리카 짝퉁 같은 인물. 만화 코스프레의 느낌 보다는 첨단 슈트의 느낌이 강하다. 이는 시대의 흐름과 함께 CG 기술 뿐만 아니라, 의상 디자이너의 센스가 진화해왔기 때문이다. TV 드라마에서 이런 캐릭터도 등장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