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문 R, S, SS 극장판을 오랜만에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네요.
By 明과 冥의 경계에서 | 2019년 1월 13일 |
사피윳딘입니다. 얼마전 무심코 라프텔에 들어가서 무심코 보다가 갑자기 응? 하고 눈을 비볐습니다. 아시겠지만, 라프텔은 합법적으로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애니플러스나 애니맥스 등 판권을 가지고 있는 업체에서 판권을 구입해 방영하고 있죠. 그런데, 그 라프텔에서 세일러문 R, S, SS 극장판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일러문 판권 중에 극장판만 일단 구입한 것 같아요. TV판은 리스트에는 있는데, 아직 판권 확보는 안 된 것 같더군요. 어쨌든 진짜 오랜만에 보는 구작 세일러문이라서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리부트였던 크리스탈 1,2기가 망하고 나서 구작에 대한 향수가 참 많았던지라... 개인적으로도 세일러문하면 솔직히 할 이야기가 많죠. 대학 다닐 때, 제가 애니메이
애니메이션이 4K 대응하려면 멀었구마.. IMAGICA 방문기사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3년 12월 5일 |
アニメ大量放送時代に対応するIMAGICAのポスプロ拠点「荻窪アニメーションハウス」を見て来た (와치 임프레스) 애니 스텝롤을 쭉 보신 분이 있다면 IMAGICA라는 회사를 들어보셨을 것 입니다.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애니가 사람 손으로 만들건 CG를 사용하건 필름이나 영상 데이터를 TV에 맞게 텔레시네 작업을 하거나(이젠 이런거 안 하지만 -_-;) 최종 후처리나 편집 작업을 하는 곳 입니다. 다만 CG 시대이니 네트워크로 전송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HDD 택배로 보낸다던가 손으로 운반한다던가 일이 많기 때문에 아직 애니 제작사와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 좋다고 하는 군요. 새로 만든 사무실이다보니 깨끗하고 장비면에서는 뭐... 왜 애니 사운드가 개판인줄 알았다 싶지만 넘어가고.. 중간에 참 안
샹크스맨의 웨이브 애니 추천 9편
By Red Haired Shanks | 2024년 2월 24일 |
사이코패스 극장판을 보면서 인상깊은 것들[미리니름]
By 李在衒의 백일몽 | 2015년 5월 31일 |
시안 정규군은 SCAR-H를 쓰더군요. 이게 지금으로서는 최신 소총중 하나로 여겨지지만, 작중 무대는 2116년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정도 후인데, 아직까지도 SCAR를 쓴다는건 이게 100년동안 사용되어 왔다는 거죠. 뭐, 간단하게 생각하면 그냥 미술적으로 현대 최신 소총이 멋있으니까 아무 생각 없이 작중에도 나오게 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 다른 가능성으로는 100년도 더 된 낡은 소총을 쓰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일본 외부의 세계는 발전이 정체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후자일 경우에는 꽤 흥미로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우로부치가 관여한 작품인 만큼 총기에 대한 설정을 그냥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외에도 이보다 더 오래된 총기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