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후기
By 만락관 별관 | 2017년 8월 18일 |
이 포스트는 별관에만 있습니다. 평소엔 할머니랑 영화를 보는 편인데 분명 이것은 할머니 취향이 아니란 것을 알기에... 클박에서 굳 그린파일로 돈 내고 컴퓨터로 본 스타워즈 1편 이라고 쓰고 실체는 에피소드 4 밤에 영단어 정리하면서 봐서 그런지 추억이 남다르다. 이 때는 저게 뭔 내용인지 하나도 몰랐음. 스타워즈 시리즈는 너무 길어서. 어떻게 입문해야 할지 몰랐는데 우연한 계기로 입문함. 차마 여기다 쓸 수는 없지만 눈물 나는 계기였음. 12월을 기대한다. 꿈과 희망과 사랑을 담아 적는 스타워즈 후기 스타트!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Star Wars, 1977) 후기 > 1. 1977년이면 엄청 옛날인데 그런 것 치
"그랜드 호텔"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11일 |
예전에 이 타이틀에 관해 한 번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에 구매 했죠. 미니버 부인과 함께 말입니다. 고전 작품중에 이런 식으로 묶어 파는게 있더라구요. 이번에 구한 것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본격적인 타이틀 이미지 입니다. 코멘터리가 있습니다만, 자막이 없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후면 이미지에서 왔습니다. 내부는 스틸컷으로 되어 있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고전 영화 싸게 들인거죠.
영화 관련 잡설과 IMAX에 관한 이런 저런것들
By Ohdolppyeo and meat | 2013년 5월 6일 |
영화 1.게임이나 영화,TV시리즈 기타등등의 작품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뭘 봐야할지,뭘 해야할지는 메타,로튼,IMDB에서 점수순으로 쫙 펴서 찾아보는게 제일 쉽고 간편합니다. 인디 쪽이 빈약하다는 점만 빼면요 2.부산 서면 cgv에 IMAX with 4D는 만들어놓기만 하고 한번도 상영하는걸 못봤군요. 그리고 그 정보를 추적하던 중 알아낸 사실이 세계 최초이자 현재까지는 유일의 4D IMAX 라는 점. 다만 IMAX랑 4D랑 따로따로 놀다보니 언제 한번 상영되면 한번은 맛보고 싶군요. 3.과거에는 한국영화 별로 안좋아했는데 근래에 들어서는 외화가 하도 CG(3D 입체효과)만 떡칠하고 내용은 별로 없는게 하도 많아지는데다가 한국영화는 자막이 필요없다는 점이 와닿기도 쉬워서 알려진 것들을 위주
블러드샷 - 빈 디젤은 대체 왜;;;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22일 |
이 영화도 리스트에 추가 했습니다. 사실 기묘한 상황이기는 하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궁금한 상황이기는 했는데, 정말 개봉 할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개봉 못 할 거라고 생각을 한 면도 있기는 하죠. 이런 저런 이야기가 이미 많았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제한적으로 개봉을 하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 제한적인 면 때문에 생전 처음 가 보는 영화관에 가는 상황이 되기도 했구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데이브 윌슨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전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 이전에 영화쪽의 작업은 거의 다 특수효과이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인 장편 영화 감독작이 이게 처음인 상황이죠. 그 이전에 러브, 데스 앤 로봇의 한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