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소설 - 공포를 불러일으킨다는 것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18일 |
이 영화는 볼 맘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살인 이야기가 나오는데다가 스릴러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또한 이 영화의 특성상 추리물의 특성 역시 가질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게다가 평가 역시 의외로 상당히 좋게 나오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결국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런 일이 흔한건 아니지만, 갑자기 등장 해서 보게 되는 영화중에도 성공적인게 꽤 있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스릴러 영화에 관한 제 애정과 그에 따른 만만치 않은 실망감에 관한 이야기는 굳이 제가 더 이야기를 할 필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제가 대략 어떤 문제를 달고 가는지 아실 거라는 생각도 들 거라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걱정
스파이더맨: 홈커밍 (Spider-Man: Homecoming, 2017)
By 쾌청모멘트의 쾌청한 하루 | 2017년 7월 29일 |
* 스파이더맨 시리즈 특유의 스피드와 유쾌함이 잘 느껴졌던 영화. 나온지 꽤 된 영화지만 여전히 상영하고 있는 것을 보니 역시 흥행할만한 영화라는 느낌이다. 스파이더맨과 홈커밍이라는 단어를 같이 쓴 것에서 조금 의아함이 느껴졌지만 피터 파커의 학교생활이라는데서 납득. 정작 홈커밍은 마지막에 딱 한 번 나왔었지만 말이다. 사실 마블 영화는 자주 챙겨보지는 않는다. 그냥 조금 기존에 좋아하던 히어로(스트레인지, 데드풀 등)가 나오면 가끔 보러 가는 정도. 그리고 스파이더맨은 그 좋아하는 히어로 중에 속하는 것이 분명하다. 도대체 누가 스파이더맨을 싫어하겠는가? * 어린 스파이더맨을 잘 연기한 톰 홀랜드. 예전 스파이더맨 배우들을 다 까먹을 정도로 훌륭한 연기였다
"음양사"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28일 |
솔직히 몇몇 영화들의 경우, 궁금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 적이 없는 영화들이 몇 있습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케이스죠. 당시 포스터 이미지를 그대로 박아 넣고 만들었습니다. 디스크 두 장이라고 되어 있는데, 정작 한장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냥 본편만 볼 거라서, 그리고 일본 영화 서플먼트들은 좀 이상해서 그냥 이게 맘 편하긴 하더군요.
"진 삼국무쌍" 실사 영화도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24일 |
일본의 애니메이션 실사화는 정말 과도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줄줄이 쳐 나오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영화는 거의 없는 상황이어서 더더욱 한심한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이제는 게임까지 같은 대열에 들어간 상황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 작품은 이미 애니메이션이 한 번 나온 상황이기는 해서 그다지 놀랍지 않은 상황이기는 한데, 그래도 매우 걱정이 되는 것은 매한가지이긴 합니다. 그만큼 걱정거리인 상황이죠. 아무튼간에, 나온다고 하니 일단 지켜보긴 할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대략 예상 하는 물건이 나올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