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 트레인"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12일 |
저는 솔직히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에 관해서는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재미있다고 주변에서 추천을 해주긴 하는데, 일본 추리 스릴러와는 아무래도 취향 문제가 좀 걸려서 말이죠. 어쨌거나, 원작이 일본건데도 헐리우드에서 영화화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감독은 데이비드 리치 입니다. 이미 존 윅과 여러 액션 영화를 통해 액션에 관해서 일가견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증명한 인물이기도 하죠. 여기에 브래드 피트까지 끼고 나니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더군요. 다만, 이게 포스터라고 하기에는 좀......미묘하긴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에서 나 화끈해 라고 외치는 듯 하네요.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 이라는 영화를 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25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좀 묘하긴 합니다. 사실 이 영화 이전에 엑스 라는 영화가 나와야 하는데, 문제가 많아서 결국 이 작품 부터 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멜로와 수사물 사이 어딘가라고 하더군요. 산에서 실족한 사람에 대한 수사를 하던 형사가 그 아내를 조사하면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합니다. 박용우는 탕웨이가 맡는 아내 역할의 중요 관계자 역할이며, 박해일이 형사로, 탕웨이가 죽은 사람의 아내 역할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크루엘라"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18일 |
이 작품도 정말 공개 하려고 여러가지를 미리 내놓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더 궁금한 상황이기는 하죠. 아무래도 홍보가 많이 될 수록, 그리고 공개하는 정보가 중복된 것이 많을 수록 실질적인 궁금증이 더 증가하는 식이랄까요. 아무래도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를 이제는 기대작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개봉할지 잘 모르겠는게, 시기상 웬지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에 서비스 될때 이 영화가 올라올 거라는 묘한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이런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좋은데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정말 잘 만들긴 했습니다.
"007 No Time To Die" 주제가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8일 |
솔직히 말 해서 저는 빌리 아일리쉬가 이번 음원을 한다고 해서 좀 미묘했던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아델이 정말 오랜만에 두 번 음원을 하길 바란 면이 있긴 해서 말입니다. 게다가 빌리 아일리쉬의 음악이 좋기는 하지만, 묘하게 007 시리즈와는 좀 안 어울린다고 생각도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듀란듀란도 그 엄청난(?) 곡을 올렸던 상황이 있었던 것을 생각 해보면 빌리 아일리쉬가 못 할 거라는 생각이 들진 않더군요. 그리고 프리뷰성 음원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전 음원을 가지고 뮤직비디오 형태로 만들지는 않았더군요. 일단 전곡이 나왔으니, 여기에 영상이 어떻게 붙을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