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 2디스크 DVD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12일 |
보통 신경도 안 쓰고 있다가 특정 타이틀을 구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경우가 가장 대표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죠. 참고로 중고 구매했는데, 원래 정가가 3900원이었던게 3배 뻥튀기 되어 팔리더만요. 늦은 사람이야 어쩔 수 없는거죠 뭐. 앞면입니다. 뒷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극장판과 감독판이 각각 다른 디스크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스타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말이죠. 서플먼트때문에 어쩔 수 없이 2Disc 판으로 할 수 밖에 없었네요. 내부 케이스 입니다. 이미지는 재탕입니다. 후면도 재탕이라 안 찍었습니다. 왼쪽은 극장판이고 오른쪽은 감독판과 서플먼트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극장판 결말을 좋아하죠. 이 영화 감독 덕
진선규 + 전종서 신작, "몸값"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7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참 미묘하긴 합니다. 이 작품의 원작 단편을 왓챠에서 소개하는 것을 좀 들었는데, 제가 약간 기피하는 스타일의 작품이긴 해서 말입니다. 사실 거래 해서는 안 되는 것을 거래한다는 이야기는 매력이 있긴 한데, 그게 성적인 부분으로 넘어가다 보니 좀 버겁달까요. 다만, 지금 소개하는 작품은 그 단편을 기반으로 해서 좀 다른 영화가 나오는 분위기 입니다. 일단 포스터부터 재난물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뭐라 말 하기 참 미묘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저는 좀.......무섭긴 합니다.
"더 레이드"는 리부트 수순을 밟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18일 |
개인적으로 더 레이드는 참 묘한 영화였습니다. 초반부에서는 매력을 오히려 못 느끼다, 중반부터 갑자기 매력을 본 영화라고나 할까요. 다만, 구조적 특성상 저는 2편이 더 좋긴 합니다. 이야기를 떠받치는 고리들이 의외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문제는......2편 이후의 이야기가 없었는데, 결국 리부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주도 하더군요. 원래 감독이었던 가렛 에반스는 제작자로 참여하고, 감독은 패트릭 휴즈가 할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마이클 베이도 제작자로 들어오더군요.
"그랜드 호텔"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11일 |
예전에 이 타이틀에 관해 한 번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에 구매 했죠. 미니버 부인과 함께 말입니다. 고전 작품중에 이런 식으로 묶어 파는게 있더라구요. 이번에 구한 것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본격적인 타이틀 이미지 입니다. 코멘터리가 있습니다만, 자막이 없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후면 이미지에서 왔습니다. 내부는 스틸컷으로 되어 있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고전 영화 싸게 들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