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 전종서 신작, "몸값"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7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참 미묘하긴 합니다. 이 작품의 원작 단편을 왓챠에서 소개하는 것을 좀 들었는데, 제가 약간 기피하는 스타일의 작품이긴 해서 말입니다. 사실 거래 해서는 안 되는 것을 거래한다는 이야기는 매력이 있긴 한데, 그게 성적인 부분으로 넘어가다 보니 좀 버겁달까요. 다만, 지금 소개하는 작품은 그 단편을 기반으로 해서 좀 다른 영화가 나오는 분위기 입니다. 일단 포스터부터 재난물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뭐라 말 하기 참 미묘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저는 좀.......무섭긴 합니다.
"더 레이드"는 리부트 수순을 밟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18일 |
개인적으로 더 레이드는 참 묘한 영화였습니다. 초반부에서는 매력을 오히려 못 느끼다, 중반부터 갑자기 매력을 본 영화라고나 할까요. 다만, 구조적 특성상 저는 2편이 더 좋긴 합니다. 이야기를 떠받치는 고리들이 의외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문제는......2편 이후의 이야기가 없었는데, 결국 리부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주도 하더군요. 원래 감독이었던 가렛 에반스는 제작자로 참여하고, 감독은 패트릭 휴즈가 할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마이클 베이도 제작자로 들어오더군요.
"그랜드 호텔"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11일 |
예전에 이 타이틀에 관해 한 번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에 구매 했죠. 미니버 부인과 함께 말입니다. 고전 작품중에 이런 식으로 묶어 파는게 있더라구요. 이번에 구한 것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본격적인 타이틀 이미지 입니다. 코멘터리가 있습니다만, 자막이 없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후면 이미지에서 왔습니다. 내부는 스틸컷으로 되어 있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고전 영화 싸게 들인거죠.
틸다 스윈튼이 다시 봉준호와 작업 할 거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11일 |
틸다 스윈튼은 현재 꽤 많은 프로젝트와 연관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영화 정보 찾아다니는 사람이 작정하고 찾아다니면 정말 별의 별 이야기에 다 끼어 있는 분이기도 하죠. (일부 내용에서는 솔직히 좀 애매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대부분이 상당히 좋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제가 거의 이야기할 부분이 없기는 합니다. 일단 현재까지 특별히 공개된 이야기가 많지 않아서 말이죠. 일단 현재 상황으로는 내년도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고, 옥자일 가능성이 꽤 있다라고 하더군요. 오랜만에 봉준호 영화라니 기대가 됩니다. 솔직히 설국열차는 일부러 타협을 봤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