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어스 엑스] 자유도가 높다 한들 발컨에게는..ㅠㅠ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5년 2월 11일 |
어제 데이어스 엑스를 사고 홍낄낄거렸죠.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음... 정말 자유도를 보장하는 게임이더라구요. 어제 데이어스 엑스 1편을 플레이해보고, 오늘은 데이어스 엑스 : 휴먼 레볼루션 감독판을 플레이해봤습니다. 발컨인 저에게는 데이어스 엑스 1편이 훨씬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확실히 자유도가 높긴 높습니다. 적 기지 침투 작전 때 첫번째 플레이 할 때는 저격총을 들었고, 두번째 플레이 때는 런처를 들었는데, 처음부터 주어지는 탄환 수가 그닥 많지 않아 저격총을 들었을 때는 애를 좀 먹었습니다. 그런데 우습게도 런처를 들었을 때 오히려 잠입이 쉬웠습니다. 제가 런처로 적을 때려맞추려다가 그만 빗나가서 엉뚱한 곳에서 폭발이 일어났는데, 그 폭발 장소로 적군이 우르르 몰려드는 바람에 오히
[발컨의 게임리뷰]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2) 예고편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7년 3월 22일 |
![[발컨의 게임리뷰]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2) 예고편](https://img.zoomtrend.com/2017/03/22/b0242887_58d28ea7942cf.jpg)
[발컨의 게임리뷰 채널 및 다른 리뷰 보러가기] 트레이아크가 월드 앳 워를 통해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의미 있는 요소들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사실 월드 앳 워는 전쟁 분위기를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전작과 거의 천지개벽 수준의 변화를 보였습니다만(이건 인피니트 워드판 콜 오브 듀티들과 비교해도 마찬가지인 부분입니다), 특기할만한 몇몇 요소들을 제외하면 전작에서 계승하고 발전한 측면들이 많습니다. 한 예로, (제 주관적인 기준이지만)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미션인 "블랙캣"을 들 수 있는데, 블랙캣은 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의 폭격기 임무와 거의 흡사하고 다만 연출력을 크게 올렸다는 차이점만 있다고 합니다. 갈림길을 선택하여
Call Of Duty:Black Ops III Kill Clip #10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6년 2월 2일 |
![Call Of Duty:Black Ops III Kill Clip #10](https://img.zoomtrend.com/2016/02/02/b0352575_56b005400833a.jpg)
한동안 더 디비전 베타를 진행하느라고 통 안하다가 디비전도 어느정도 뽕 뽑은것 같아서 간만에 블랙옵스3를 플레이했습니다. 명성을 돌리고 난 뒤에는 거의 쿠다밖에 쓰질 않는데 이게 또 꽤나 괜찮은 물건이라 전에 주력으로 쓰던 베스퍼도 잘 안쓰게 되네요, 베스퍼와는 다른 손맛이 좋더군요 이번 패치로 샷건류가 상향을 먹었다는데 원래 샷건을 자주쓰는 사람으로써는 반가운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