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긴 대전 시티즌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9년 4월 22일 |
전광판을 새로 달아서 신난 건가? 계속 무슨 활용 아이템을 만드네.... 대전 시티즌 보다 득점이 적은 팀은 전남 뿐이다. 실점도 적어서 그나마 살아 남은 거지. 언제 질식수비의 팀이 된 거지? 득점 기대도 안 되지만, 실점할 거라는 생각은 안 들게 된 건 지난 경기부터긴 하지만. [우리가 사는 2부리그] - 먼데이 나이트 풋볼...그거 왜 좋아하는 거야ㅠ.ㅠ 662? 무슨 일련번호인가? 연맹은 655라네. 연맹식 집계방법은 세계에 유래가 없는 것으로, 표를 구매하고, 출석도 해야 집계가 된다. 구매하고 출석 안 하면 집계가 안 되고, 초대권이나 군장병 무료는 집계가 안 된다. 군인이 사람이 아니라고 누가 농담하던데, 정말 연맹에 따르면 사람이 아니게 됨. 올!! 입장한 사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2차전:돈은 배신하지 않는 건가?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20년 2월 19일 |
1년 연봉만 따져도 수원삼성 선수들 전체 연봉의 네 배 가량이라는 이니에스타. 정작 83년생 염기훈과의 1대1에서 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수원삼성이 골을 못 넣으면서 결국 고베가 막판에 한 골 넣네. 수원삼성이 경기력 자체는 앞에 세 팀 보다 나은 거 같음. 일단 앞에 팀들은 누가 문제인지 꼽을 수가 없었는데, 수원 삼성은 김민우랑 최성근만 어떻게 하면 될 거 같았음. 고승범이는 욕은 제일 많이 먹었지만 최성근처럼 결정적 실수를 한 것도 아니고 일단 얘가 3각 패스를 한다는 것 자체가 장족의 발전인데. 경기력이고 뭐고 골을 넣어야 이길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경기. 역시 타가트 보단 김민우를 뺐어야 하지 않을까. 앞에 세 팀은 스루패스라는 것 자체를 못하던데 수원 삼성은 하네.
미묘해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9년 12월 11일 |
[2019 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1차전 (12월 1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한국 2-0 홍콩 득점 : 황인범(전46), 나상호(후37) 출전선수 : 구성윤(GK) - 박주호, 권경원, 김민재, 김태환 - 황인범, 손준호 - 나상호, 김보경(후40 이영재), 문선민(후16 윤일록) - 김승대(전42 이정협) [미묘한 의식의 흐름 기록] - 미묘한 홍콩 전. 우리나라 분위기도 묘하고. 시위 원인이 여자친구 살해범 송환 요청 거부(홍콩 사람은 우리나라 사람을 죽이고 홍콩으로 도망가면 홍콩법으로 무죄란다. 엄청 무서운 상황인데 왜 편들어주는데?!?!?)라는 것도 미묘. 그게 민주화와 무슨 관련 있는 것처럼 왜곡하는 것도 미묘. - 이게 포르투갈 스타일인가? 아니 왜 저 비싼 선수
오래 걸렸다 무실점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9년 8월 27일 |
이기는 것보단 무실점이라도 하길 바란지 오래인데 드디어 이번 라운드는 무실점이다. 아무래도 상성이라는게 있긴 한 모양이다. 광주 올해는 정말로 최강인데 말이지. 우리팀은 부동의 꼴찌에 최저 득점에 최다는 아니지만 엄청난 실점 순위에. 설마 그 새 최다가 된 건 아니겠지?? 25라운드네. 열한경기 남은 건가. 우리가 플옵은 무리지 싶으니. [우리가 사는 2부리그] 2019.08.26 월요일 광주:대전=0:0 - 음...왜 우리 지솔이 칭찬하는 거야. 칭찬하면 맛이 갈지도 모른다고. 해설 조심하란 말이다. 불안하다. - 이인규가 왜 생소한가? 여름에 왔으니까. 뭐 우리 애들이 2014년부터는 생소하긴 했지. 매일매일 새 얼굴. - 고무열이 아직 등록 안 되었던데 어떻게 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