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우는 거예요? 웃는 거예요?"
By Incarnation | 2018년 2월 27일 |
아, 끝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녀들, 이름하여 '팀킴'. 당신들 덕분에 올림픽 기간 내내 행복했습니다.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이, 그리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 어른이 -
올림픽이고 한일전이고간에
By Paradise City | 2012년 8월 11일 |
다음날도 일해야되서 그냥 자는 사람도 있단 말입니다 아예 관심 끈 사람도 있고 근데 새벽에 소리치며 응원하는건 대체 뭐하는 짓이랩니까 밤 12시정도도 아니고 3,4시에..... 덕분에 밤잠 다 설치고 나가는군요(........)
3월의 드라마들
By 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 2018년 3월 23일 |
![3월의 드라마들](https://img.zoomtrend.com/2018/03/23/e0011813_5ab49734d43a0.jpg)
요즘 발을 다쳐 바깥 출입을 하지 않는 관계로 집안에 처박혀 드라마 보기에 넘나 좋은 시절이다. 그런데 볼 드라마가 없어...ㅠ.ㅠ 기근이네 기근이야. 수목 밤에 재미도 없는 드라마 5개를 채널 돌려가며 보다보다 결국 짜증내며 10시반에 잠드는 생활이 계속 되고 있다. 이럴 수는 없는 거 아님? 자, 지난 2월 드라마 리뷰의 마지막 부분을 보자. 나는 이렇게 희망차게 적어놓았다. "평창올림픽이 끝나고 새로운 드라마들이 우수수 쏟아질 예정이다. 1시즌 마지막회 때문에 욕 엄청했지만 <추리의 여왕2>도 기대되고, 감우성, 김선아가 나오는 <키스 먼저 할까요>도 기대 중. 노희경 작가의 경찰드라마 <라이브>도 보고 싶고, 40대 아저씨와 20대 여자의 멜로라니 말이 되냐고 욕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