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 과거 첩보물과 현대식 해석의 기묘한 결합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12일 |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 과거 첩보물과 현대식 해석의 기묘한 결합](https://img.zoomtrend.com/2015/02/12/d0014374_54bc4cb4419a6.jpg)
신작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기는 합니다만, 나름대로 호흡을 조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지금 이 오프닝을 쓰는 때가 거의 3주전인데, 아무래도 그 당시에는 개봉 일자가 확정되지 않은 영화들도 나름 있기는 해서 말이죠. 그 시점에서 다섯편이 되면 더 이상 포함할 무엇도 없다는 이야기가 되지만, 이번 경우처럼 두 편에 한 편은 애초에 영화라고 말 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약간 상황이 미묘하게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기대 이유는 정말 간단합니다. 영화의 감독이 매튜 본이기 때문이죠. 물론 이 이름을 듣고 발레 관련해서 뭔가 생각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 매튜 본은 아닙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 매튜 본은 영화 감독이며, 그동안 상당히 다양
"로보캅" 리메이크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2월 5일 |
!["로보캅" 리메이크 스틸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2/05/d0014374_52dc7f4626b61.jpg)
이 영화도 나올 준비가 거의 다 끝났나 봅니다. 이런 사진들이 정말 많이 공개되는 것을 보면 말이죠. 일단 분위기는 마음에 드는데, 의외로 은색이 더 멋지네요.
<더 배트맨> 예고편 샷 바이 샷
By DID U MISS ME ? | 2020년 8월 25일 |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 예고편과 마찬가지로 DC 팬돔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맷 리브스의 <더 배트맨> 첫 티저 트레일러.사실 DC 팬돔에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원더우먼 1984> 역시 있고, 게임으로도 두 편이나 더 있긴한데 아무래도 캐릭터가 캐릭터이다보니 결국 <더 배트맨>이 가장 많이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패널 인터뷰와 예고편 공개도 DC 팬돔 식순에서 가장 마지막이었고. 하여튼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확실히 이전 배트맨 영화들과는 조금 다른 노선을 취하고 있다는 게 분명해 보인다. 어두운 뒷골목을 배회하는 자경단이나, 수퍼빌런들과 맞짱뜨는 수퍼히어로로서의 정체성 보다 세계 최고의 탐정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겠다는 일종의 선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