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블롬캠프 曰, "디스트릭트 9 속편을 만들 수도 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7일 |
닐 블롬캠프는 현재 극장가에선느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준비하고 있던 에일리언 5편이 완전히 엎어져버린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결국에는 이 상황에서 뭔가 하기는 해야겠는지 자신만의 스튜디오를 만든 상황입니다. 일단 이 스튜디오를 통해서 단편도 공개하는 상황이기도 하죠. 아무튼간에, 이거 관련해서 결국에는 몇 인터뷰를 했고, 결국 디스트릭트 9의 속편이 나올 거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일단 디스트릭트 9의 속편은 늦지 않은 시일 내에 제작을 할 거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이 외에도 여러 SF 영화에 대한 시도도 같이 할 거라고 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천착도 애매하기는 하지만, 뭔가 아주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디즈니 채널에서 공개한 영상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10일 |
스타워즈가 디즈니로 넘어가면서 정말 홍보는 무서울만큼 발전한 상태 입니다. 다만 디즈니에서 자사 독점으로 공개하는 물건들도 슬슬 나오고 있는 상태죠. 제 기억으로는 신데렐라 실사판에서도 비슷한 공개가 있었던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워낙에 인기도가 좋은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런 저런 영상이 뜨면 바로 인터넷으로 공개 되는 식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인 것 같기도 합니다. 영 횡설 수설 하고 있는데, 이 글을 쓰는 순간에 매우 급한 일이 있지만 자리를 뜰 수는 없는 기묘한 상황이 되어서 말이죠;;; 이번에는 디즈니 채널 영상이다 보니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뭐, 항상 그렇듯, 새로운 영상이 아주 약간 있습니다. 다만 루크에
최민식의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9일 |
최민식은 최근에는 작품이 좀 줄어든 느낌이기는 합니다. 사실 워낙에 잘 하는 배우이다 보니, 어디에 나와도 크게 문제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자주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배우중 하나이기는 합니다. 특별시민 때에도 심지어는 영화가 좀 지루했음에도 불구하고, 배우가 잘 해서 살아났다는 느낌이 드는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아무튼 차기작 이야기가 나와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이번 차기작 제목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라고 합니다. 최민식은 탈북자이자 수학자로 나온다고 하네요. 감독은 박동훈 이라고 합니다. "소녀X소녀"를 꽤 좋게 봐서 기대가 되네요.
007 스카이폴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2년 10월 30일 |
대니얼 크레이그 주연의 007을 영화관에 가서 본 건 이게 처음인 듯. 밀레니엄 시리즈의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서 괜찮아 보여서 이번에 007도... 보았다기 보다는 월말에 볼만한 영화가 이거 하나여서... (먼산) 살펴보니 크레이그는 68년생... 퇴물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괜찮은 나이 아닌가...-_- (톰 크루즈는 62년생이라고!) 영화는 전반부에서 괜찮다가 후반부에 가서 이해하기 힘든 [나 홀로 집에] 성인판을 찍고 있어서 좀 그랬다. 영상이나 액션이나 다 나쁘지 않았지만 대체 MI6의 수장을 달랑 한 사람의 요원이 수호한다는 게 말이 되나? 그러니까 결말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과도한 설정이라는 이야기. 대니얼 크레이그가 등장한 영화는 [카지노 로얄]과 이것밖에 보지 않았는